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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으로 떠나는 산성여행(독산 봉수지, 반월산성)
2022-03-25 조회수 : 2785

 

포천에 봉수가 있었느니, 우리의 관방문화를 둘러볼까요?

 

독산봉수는 조선 중기 포천 출신 조경(趙絅, 1586~1669)의 문집인 『용주유고(龍洲遺稿)』에 있는 시로,

봉수를 통해 임금의 덕과 태평성대를 칭송하는 내용이다.

 

『옛 이동통신 봉수』에 있는 독산봉수의 시 내용을 옮긴다.

 

우뚝 솟은 저 봉우리 산 중의 으뜸이요

마루의 봉홧불로 밤마다 환하다네

여기서 알 수 있네 왕법이 위대하여

몇 년이나 오래도록 사방을 동화했던가

하늘가 외론 그림자 오랑캐 땅에 이어지고

파루(罷漏) 뒤의 희미한 빛 궁궐을 비추누나

 

얼마나 다행이던가 지금 같은 성왕 만나

봉수의 소식을 촌로가 맡고 있네

 

-한국문화원연합회

 

 

[독산 봉수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590

[반월산성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청군로3290번길 19

[성동리 산성]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 산 693-10

 

포천PD 한도언, 백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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