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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육아 종합지원센터를 아십니까?

시민기자 이정식

지역 내 어린이집을 지원, 관리하고 어린이집 교사의 결원을 보충해 주는 대체교사를 파견하며, 부모들의 보육 관련 컨설팅과 직원 상담 등의 역할을 하는 곳이 있다. 관련 종사자들은 흔히들 ‘육종’이라고도 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무슨 마늘 이야기를 하나?’ 의아해하는 해프닝을 겪기도 한다. 바로 ‘포천시 육아 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이다.

ⓒ시민기자 이정식

포천에는 불과 2년 전만 해도 관련 업무를 위해 의정부까지 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많은 보육 관련 종사자와 부모들의 바람대로 우리 지역에 센터가 들어선 것은 지난 2018년 1월이었다. 필요한 기관이었기에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포천중앙시립도서관 1층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을 많은 사람이 다행스럽게 생각했다.

2013년 영유아보육법의 개정으로 탄생한 육아 종합지원센터는 전엔 ‘보육정보센터’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곳이다. 현실적으로 공공 성격이 강한 초등학교와 달리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 많은 어린이집의 운영은 공적인 지원을 해주지 않을 경우, 관리와 행정지원에 애로사항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센터에서는 ‘상상뭉치 장난감나라’라는 장난감 대여 사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부모참여 프로그램, 양육 상담,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급식 모니터링 사업,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열린 어린이집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 선생님의 결원으로 발생하는 보육 공백을 없애기 위한 대체교사 파견사업과 보육교사 보수 교육 등은 그동안 우리 지역에서 꼭 필요했던 사업이다.

ⓒ시민기자 이정식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보니 센터 규모가 너무 작은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실제 센터를 방문하면 일단 좀 좁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센터 규모나 시설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다. 밀려드는 사업과 부모들, 그리고 보육교사들의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지경이라고 한다. 물론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여 더 많은 인원과 시설이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 이들이 하는 사업들은 우리 지역의 어린이집과 보육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 조금도 소홀히 하거나 늦출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센터가 있으므로 우리 지역이 얼마나 많은 혜택을 보고 있는지는 이곳을 이용해 본 부모들이나 보육관계자들은 잘 안다. 앞으로 포천시 육아종합 지원센터가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많은 시민에게 양질의 보육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

*포천시 육아종합 지원센터
- 포천시 신북면 중앙로 207번길 26, 1층 포천시 육아 종합지원센터
- 홈페이지 www.pocheonscc.or.kr
- 전화번호 031)536-9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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