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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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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포천'
누구나 공동체 학교를 가다!

시민기자 윤민영

 

ⓒ시민기자 윤민영

22년 포천시 공동체 아카데미 '누구나 공동체학교' 2차 추가교육 과정이 열려서 다녀왔다.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구.보장초등학교)에서 23일 토요일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공동체아카데미의 첫 진입 단계인 '도화지 공동체' 과정을 2차 추가모집했다. '누구나 공동체학교'는 포천시에서 공동체 활동을 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필수 교육과정이다.

ⓒ시민기자 윤민영

포천시 공동체 지원센터에서는 마을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주민과 공동체들이 서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업무를 하는 기관이다. 포천시 안의 다양한 주민과 마을, 행정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공동체 발굴과 육성,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포천시 공동체 아카데미인 '포스쿨'을 추진 중이다.

'공동체'란 무엇이고 공동체학교의 목적은 무엇일까?

공동체란 일반적으로 함께하는 공간에서 상호작용하며 유대감을 공유하는 집단이다. 즉, 생활이나 목적 따위를 같이 하는 집단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관계망인 공동체를 통해 자신들이 속해있는 '마을'이나 지역에 관한 일을 스스로 해결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시민기자 윤민영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공동체지원센터 건물은 학교라는 배움의 공간이 주는 느낌과 통하는 면이 있다. 학교 가는 기분으로 정문을 들어서니, 설레고 좋았다. 어떤 친구들이 있을까 기대도 되고 말이다.

ⓒ시민기자 윤민영

입구에는 자료집과 책들,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다. 등록부에 서명을 하고 자료집을 받고 대회의실로 입장했다.

ⓒ시민기자 윤민영

농번기라 바쁜 중에도 참여하신 분들도 보였고 모두 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모인 듯했다.

ⓒ시민기자 윤민영

공동체 인증과정은 ‘누구나 공동체’ 교육을 이수한 개인 또는 공동체를 도화지공동체라 하고 1단계 지원이 가능하다. 그래서 주민제안 공모사업 지원을 받고 평가를 거쳐 이수하면 밑그림공동체단계가 된다. 그다음은 스케치공동체, 색칠하기 공동체로 3단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민기자 윤민영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목적은 지역 내 문제(육아, 교육, 환경, 안전, 복지, 일자리 등)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의 특성을 살린 사업 아이디어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해결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활성이다.

ⓒ시민기자 윤민영

포천에는 약 93여 개의 마을 공동체가 활동 중이다. 알고 있던 공동체도 있었지만, 이렇게나 많은 공동체들이 지원을 받아 활동 중인지는 몰랐던 터라 새롭고 흥미로웠다.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1인 가구도 늘어가는 시점에 공동체가 사회에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시민기자 윤민영

혁신마을 리빙랩 콘테스트 내용들도 있었다.

리빙랩(Living Lab)이란 생활실험실로 특정 공간, 지역을 기반으로 사용자 주도의 개방형 혁신을 말한다. 20년 7월 1차 심사로 6개 읍면동(소흘, 신북, 창수, 일동, 포천, 선단)이 선정되었고 현장심사, 본심사를 거쳐 작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포천동, 신북면, 일동면)

ⓒ시민기자 윤민영

포천시에 활동하는 코링커(CO-LINKER)들의 나무 명함이다. 19년 1기와 21년 2기의 코링커 29명이 활동 중이다.

코링커는 마을활동가 전문 인력 육성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포천시로부터 일정 기간 동안 마을 활동가로 위촉된 사람으로 현장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간지원조직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다.

*코링커가 하는 일

1. 우리동네 공유공간을 조사하고 필요한 공간을 알려준다.
2. 포스쿨 공동체 교육안내 및 진행과정을 도와준다.
3. 주민제안 공모사업 홍보, 모니터링, 정산보조 등을 도와준다.
4. 신규 공동체들을 발굴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5. 공동체 간의 커뮤니티 활성화 및 공동사업을 발굴하는데 도와준다.
6. 공동체 관련한 공모사업의 정보를 알려준다.
7. 타지역의 공동체들과의 협력을 도와준다.
8. 공동체가 발전하면 사회적 경제(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민기자 윤민영

코로나19라는 사상 유례없는 질병의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혁명과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함께'라는 의미마저 흔들리고 있는 혼란의 시기에 '함께'하는 공동체가 위안과 위로, 용기를 불어 넣어주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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