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교육&복지

  • 시민기자
  • 교육&복지
정세균 민주당 대표 등, 포천시 구제역 종합대책본부 방문
2010-01-25 조회수 : 8018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 등과 함께

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포천시 구제역 종합대책본부 상황실에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이낙연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 박선숙의원, 조배숙 의원,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이승호 전국낙농육우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동기 포천부시장의 구제역 방역대책에 대한 종합상황을 보고를 받고 이어 포천시장은 구제역 발생으로 위기가 있지만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건의사항으로 축산농가에 대해 대한 보상마련이 철저히 이뤄져야 하며, 특히 한우, 육우에 비해 젖소농가는 미래가치에 대한 보상까지 염두에 두어야 하며 이동통제에 따른 음식점 등에 대한 보상도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위험·경계지역내에 야생동물로 인해 또다른 구제역이 확산될 수 있어 야생동물에 대한 대책마련으로 포획허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했으며 방역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경찰, 소방관, 군인, 사회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정세균 대표는 폭설, 한파에 구제역까지 피치 못하게 어려움이 발생된 상황에서축산농가에 심심한 위로와 구제역 방제를 위해 여념이 없는 근무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8년전에 발생된 구제역 대처상황을 바탕으로 확산방지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살처분된 축산농가에 대해서 100% 시가로 보상하고 있으며 다만 젖소농가에 대해서는 생계안정자금이 6개월동안 최대 1,400만원이 지원되고 있지만 보상심의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최대한 보상하는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답하고 “주변상가에 대한 영업손실에 대해서도 보상심의위원회에서 논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시장은 현재의 포천시가 수도권규제법에 묶여 있어 그로인한 문제점이 많이 있다고 정세균 대표 등 참석자에게 7호선 연장사업 등 각종 사업지원과 약학대학 유치에 대한 소망을 추가로 밝혔다.

포천시 종합대책본부 ☏ 538-2869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목록보기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 주세요.
평가 1명 / 평균 1
의견글 작성
의견글을 작성해 주세요.
최대 500자 / 현재 0자
  • 계산하여 답을 쓰세요
※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 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