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한탄강 하늘다리 근처에 포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장(포천 베틀존)이 생겼습니다. 비비탄(BB탄)을 활용한 배틀 건으로 서바이벌게임을 하는 곳으로 남녀노소, 연령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한탄강 하늘다리 바로 옆에 위치한 포천 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장(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370번지)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게임 전 안전장비 착용과 게임이용방법 안내 등을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게임이 아닌 실제 액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현장감과 시원한 스트레스 해소! 이것이 바로 서바이벌 게임의 매력이죠!

서바이벌 게임장에서 근무하고 계신 윤성숙 님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윤성숙 님은 서바이벌 게임장에 대한 질문에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며, 앞으로 주변 주차장 공사 등이 마무리되면 경기 북부에 유일한 서바이벌 게임장이라는 이점을 살려 더욱 많은 시민이 이용하도록 홍보하겠다.”라고 답해주셨습니다.
 
포천 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장은 화요일, 수요일을 제외하고는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이용 요금은 평일에는 청소년 8,000원, 성인 10,000원, 주말에는 청소년 10,000원, 성인 12,000원입니다. 서바이벌 게임 진행은 사전교육과 준비 시간 10분, 전반과 후반 각 7분, 교대 시간 3분으로 진행됩니다. 전화와 현장방문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장! 스트레스 날리고 가세요~

포천시 청소년 기자단
송우고등학교 1학년 김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