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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민 화합의 한마당 큰잔치
2013-10-29 조회수 : 3958

10월 26일은 영중면민 화합의 한마당 큰잔치 체육행사를 했다. 운동장에는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나와 모처럼만에 신나는 잔치를 즐겼다. 마을별로 맛있는 음식이 있어 주민들은 맛난 잔치가 벌어졌다.

4년 만에 영중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이 되어 다양한 게임 대결을 했다. 어르신들의 게이트볼, 씨름대회, 막걸리 빨리 마시기.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이 되었다. 경기가 끝나면서 1등, 2등 상품이 전달되고, 추첨도 해서 많은 상품을 받아간다.

모처럼 영중면이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마지막에는 주민 노래자랑도 있어, 마을의 대표로 꾀꼬리 같은 목소리가 운동장에 울려 퍼졌다. 신나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영중면민 화합의 한마당 잔칫날


푸짐한 상품이 주민 품에 하나씩 선물


영중면을 찾아 함께한 단체장


어르신들의 게이트볼 경기


힘겨루기 씨름대회


영차! 영차! 마을별 줄다리기


엉덩이를 돌리며 잘 버텨내야지~


막걸리 빨리 먹기 대회 술 취하겠네 ~


면민의 날을 맞아 지역에 봉사를 한 상장수여식


면민과 함께 신나는 공연 관람 중


영중 방범대  교통정리 봉사

시민기자 박영란(younglan6581@han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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