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소흘읍사무소에서 소흘읍 무란마을의 농업진흥지역 해제와 관련해 찾아가는 주민과의
현장 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간담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등 26명이 참석했는데요, 이국희 무란마을 농업진흥지역 해제 대책위원장은 소흘읍 이동교리 601번지 일대에 농업진흥구역을 해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포천시 관계자는 농업진흥지역 규제 완화에 대한 건의를
이미 경기도에 요청했지만 이후에도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검토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