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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일만의 구제역 종식
2010-03-25 조회수 : 8523

 

지난 1월 7일 창수면의 농가에서 구제역이 확진판정이 나자, 
즉시농가에 대한 출입통제 조치가 취해지고,



구제역 대책본부가 꾸려졌습니다.

주요 지점엔 이동통제소가 설치되고,




차량통제와 방역이 실시되었습니다. 

 

시청에 꾸려진 대책본부는 공·관·군·경·민이 총 동원된 말 그대로 ‘종합’ ‘비상’ 대책팀으로
24시간 일사분란하면서도 신속하게 대응했습니다.



각 통제소에서는 낮에도..



밤에도..



남직원,



여직원 가릴 것 없이 최선을 다해 비상근무에 임했습니다.

비상소집에 응소한 직원들은 결연한 마음으로 살처분과 해당 목장의 방역에 투입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기존의 구제역과는 달리 혹한기에 발생해 분무소독이 어려워
초기에는 생석회를 살포하는 방법 이외에 달리 방법이 없었던 것.  

 

하지만 기온에 따라 생석회 살포와 소독기 사용을 적절히 조절하고

 

 

이동통제 및 출입자에 대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동안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은
농가, 시민단체, 군인, 경찰, 소방관 및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일 처럼 힘 써주고, 많은 불편을 감수해 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구제역 종식 선언과 함께 밝은 해가 우리 모두에게 비추길 기원합니다 .


사진 : 신진원, 구성 : 신춘열
기획공보감사담당관실 031-538-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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