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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의 사랑나눔 전파
2011-09-01 조회수 : 5092


지난 8월 27일(토) 대학생 딸아이를 대전의 기숙사까지 데려다 주는 길이었다. 
 음성 휴게소를 들렀는데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희망의 손길이 되어주세요" 라며
합창을 하고 있었다.

그냥 한번 지나쳤는데 내려가는 내내 마음이 편치를 못했다.
다시 올라 오다가 휴게소를 들렀는데 여전히 학생들의 "희망의 손길이 되어주세요"라는
합창을 듣게 되었다.

미련이 남았던 터라 작은 금액이지만 모금함에 넣고 학생들에게 물어보았다.
음성 대서 중학교 학생들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후원모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어린 학생들이 이런 봉사활동에 참여를 한다는 것이 참으로 마음이 뿌듯했다.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다.


모두가 어린 학생들처럼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어려운 분들에게 더 큰 희망을 줄 수 있을 텐데…….

시민기자 박영란(younglan6581@han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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