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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면‘릴레이 경로잔치’및‘찾아가는 사랑의 영정사진’사업
2012-04-13 조회수 : 2696



포천시 군내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관술, 부녀회장 최진숙) 및 군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해원)는 지난 12일 직두1리 및 하성북3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릴레이 경로잔치’ 및 ‘찾아가는 사랑의 영정사진’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릴레이 경로잔치’는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자원재활용과 각종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군내면에 소재한 22개리를 한달에 1~2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는 행사이다.
 
군내면 남여새마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을 위해 항상 가까운 곳에서 모시고 화합할 수 있는 릴레이 경로잔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내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사랑의 영정사진’ 사업은 고령화 농촌지역인 군내면 특성상 노인복지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사업으로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2개리 이상 노인회관을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65세이상 노인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영정사진을 무료로 촬영하고 액자에 담아 전해드리는 노인 맞춤형 주민복지사업이다.

이날 직두1리 및 하성북3리에 거주하는 어르신 중 영정사진 촬영을 희망하는 4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훗날에 쓰일 본인들의 영정사진 촬영을 위해 깨끗한 정장을 입거나 머리도 곱게 빗고 오는 등 모두들 한결같이 진지한 표정들로 촬영에 임했으며, 이번 행사를 개최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기문 군내면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경제적 풍요로움은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삶을 바탕으로 이룩한 것인데 그 고마움을 잊고 사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다”며 “군내면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인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어르신들을 위한 여러 맞춤형 복지사업을 실시해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군내면 총무팀 ☏ 031-538-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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