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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체육발전의 숨은 유공자를 찾다 !
- 포천시 생활체육 저변 확대의 선구자, 김종국 생활체육회장 -
2012-07-26 조회수 : 2499
최근 각 자치단체별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이 각별하다. 과거 각 자치단체에서 앞 다투어 엘리트 체육만을 육성했지만, 관 주관의 엘리트 체육 육성의 한계와 최근 뜻있는 시민 동호인들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상대적으로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진 것이다.
포천시의 생활체육회 산하 단체 종목은 25개로 생활체육인들만 1만 2천명에 달하며, 해마다 동호인 수는 증가 추세에 있지만 올해 생활체육 지원예산은 4억여원으로 초라한 편이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근 포천시 생활체육이 약진하는 이유는 단연 김종국(59세) 생활체육회장의 리더십을 들 수 있다. 1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포천시 수영연맹 회장을 거쳐 2009년부터 현 포천시 생활체육회장 직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평소 강직하고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조직 상하 간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김 회장 부임 이래 포천시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대외적인 위상도 한층 격상됐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생활체육회는 김종국 회장을 중심으로 오는 9월 22일부터 9월24일까지 부천에서 개최되는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출전을 위해 다음달 초 관계자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자치행정과 체육행정팀 ☏ 031-538-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