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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포천사랑 늘 푸름 합창단’ 개강식 개최
2019-04-12 조회수 : 1771

 

포천문화원(원장 양윤택)은 4월 11일 수강생과 임·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어르신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포천사랑 늘 푸름 합창단’ 개강식을 했다.

이날 개강식에서 양윤택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합창단을 통해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찾고 노년기의 행복한 삶을 통해 정신적인 풍요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사랑 늘 푸름 합창단은 50대 중년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노년 세대의 취미 활동과 여가를 문화예술로 누리고 지역 문화 나눔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포천문화원이 주관한다.

현재 운영계획은 총 40명 내외의 수강생을 모집, 연 30주간 교육한 후 현장 체험 및 실습해 합창단원으로서의 능력을 키울 예정이다. 수료 후에는 문화 나눔 봉사단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천문화원 홈페이지(http://www.pcmh.or.kr) 또는 포천문화원(☎ 031-532-5015)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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