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사)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는 지난 2일(목) 이동면 화동로 독거어르신 가구에서 지붕 교체 및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방송이 후원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2020년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 네 번째 활동이다.

이날 자원봉사는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가구의 낡고 부식되어 물이 새는 지붕을 교체하는 작업이었다. 대한적십자사 이동봉사회원과 대한건축 직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건축 김대환 직원은 “장마철을 앞두고 지붕 교체작업이 시급한 어르신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니 힘든 줄도 모르고 작업에 임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사) 포천시자원봉사센터 오순임 사무국장은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사랑과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이야말로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랑 愛 집 고치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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