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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과 열정의 직원, 황주호 주무관
기업이 살아야 포천의 미래가 열립니다. 우리 지역 경제를 살리는 마이다스의 손, 황주호 주무관
2016-08-01 조회수 : 5056
최근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 불경기가 이어지면서 시장경제가 어렵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우리 지역의 기업들이 활력을 가지고 경제활동에 전념하여 시장에서 인정받고 이를 통해 지역의 경제활동에도 도움을 주는 것은 경제순환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기업의 미래가 밝아야 지역의 미래도 밝다는 사명 아래 우리 지역의 기업들이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언제나 힘을 실어 주는 사람, 오늘 우리가 만나는 기업지원과 기업SOS팀의 황주호 주무관입니다.

포천은 다른 어느 경기도 지역보다 중소 기업체가 많은 곳입니다.
현재 포천에는 약 4,800여 개의 중소기업들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포천에 이렇게 많은 기업들이 둥지를 튼 것은 비교적 수도권에서 가까우면서도 공장설립에 비용이 적게 든다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시에 있는 기업들은 다른 지역과 달리 소규모 형태의 기업이 많은데, 인근 양주나 파주, 김포 등과 비교해도 기업의 수는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많지만 기업의 규모는 기업체 당 평균 근로자가 겨우 6명으로 매우 작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천이라는 둥지 밑으로 들어와 경제활동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도 높이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 경제에 활력도 불어 넣는 것은 기업지원과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는 업무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지역 기업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발생했을 때 마치 구급대원처럼 나타나 이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 바로 오늘의 주인공 황주호 주무관의 역할입니다.

지금 황주호 주무관은 군내면의 한 단추공장으로 가고 있는데요, 이곳은 황주무관의 배려로 화장실과 탈의실 등의 기업 근로 환경을 개선하여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최근 이곳 공장은 낡고 불편했던 화장실과 탈의실을 완전히 깨끗하고 편리하게 싹 뜯어 고쳤는데요, 이렇게 편리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까지는 황주호 주무관의 세심한 배려와 노력이 있었습니다.

포천 관내의 많은 기업들은 이처럼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기 때문에 근로 의욕 저하로 제품의 생산성에도 문제가 생기고 회사에 대한 만족도도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안다고 해도 회사 차원에서 독자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요, 황주호 주무관은 이런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이곳에서처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을 열심히 해주고 있습니다.

황주무관의 노력으로 근로자들의 근로 의욕이 향상됨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도 올라가게 되어 포천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중소기업들이 사업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없어 결국 시장에서 도태될 수도 있습니다.

도로 사정 또한 이러한 어려움 중에 하나인데요, 오늘 황주호 주무관이 특별히 가 본 곳은 최근 도로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고충을 풀어주기 위해 애쓰고 있는 현장입니다.

이곳은 아주 좁은 도로 안쪽에 비교적 많은 기업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항상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정교리의 현장입니다.

도로 입구가 사유지인 까닭에 오랜 시간 기업들이 컨테이너 같은 대형 트레일러 수송 차량을 이용하기에 너무나 힘들었던 곳이었지만 문제 해결이 안 되었던 곳입니다.

황주호 주무관을 포함한 기업지원과 모든 직원들의 노력으로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도로 개설 문제가 일단락되어 기업들의 사기가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민간에서 해결이 안 되는 여러 문제들을 행정적으로 풀어주어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일,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일에 선두에는 항상 황주호 주무관이 있습니다.

포천시는 경기도 전체 기업 자금의 50~60%를 홀로 사용하고 있는 기업도시인데요, 근로자와 임직원 등 무려 36,000여 명의 종사자들이 움집하고 있어 언제나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많은 곳입니다.

관내 기업들 중 이렇게 자금 지원을 받는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하면 무척 높은 편이지만, 아직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황주호 주무관은 이들 기업들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라도 더 도움을 줄 수 없을까 늘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황주무관은 수시로 우리 지역에서 쓸 수 있는 특례보증잔액이 얼마나 남았는지, 중소기업육상자금 상황은 어떤지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소흘읍에 위치한 기술신용보증을 찾아 담보가 부족하거나 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한 방법은 없는지 직접 찾아가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의 기업들에겐 언제나 도움을 주기 위해 나타나는 천사 같은 존재 황주호 주무관, 그는 아직도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의 어려운 이야기들을 들으면 자리에 그냥 앉아 있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무엇 하나라도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도움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어떻게 도와줄까?

황주호 주무관의 머릿속에는 늘 이런 고민들과 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합니다.

포천의 경쟁력 있고 풍요로운 미래는 우리 기업들의 노력, 그리고 그들의 성공과 결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래서 황주호 주문관은 어쩌면 우리 포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천사 같은 존재인 지도 모르겠습니다.

포천의 미래를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시간을 아껴 가며 기업들을 찾아가는 황주호 주무관, 그는 아직도 자신이 가야 할 곳이 너무 많다고 말합니다.

그는 매년 4,800 여 개 달하는 관내 기업들을 살펴보며 찾아 가고, 상담하며 지원해주는 초인적인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은 많고 도움을 주어야 하는 기업도 많은데 그러질 못해 오히려 불안하다며, 늘 자신을 채찍질하는 그의 뒷모습에서 포천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황주호 주무관의 활력과 열정이 모습에서 포천의 미래 청사진을 엿볼 수 있어 너무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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