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포천 올해의 핫이슈의 이윤영입니다.
이번에는 올해 뜨거웠던 뉴스 스무개를 모아 봤는데요.
여러분의 투표로 선정된 베스트 20,대망의 20위부터 1위 소식까지 공개합니다.
그 첫 번째, 올해의 핫이슈, 운악산 단풍축제가 20위입니다.

#.20 <운악산 단풍축제>2012년 10월 21일 포천시 화현면 운악산에서
제10회 운악산 단풍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운악산 단풍축제는 울긋불긋한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등산하는 즐거움이 있는 곳 입니다.
약 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오셔서 각종 공연과 떡 매치기, 화조도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하시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고 가셨는데요.

가을 날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즐겁게 놀기에 아주 좋은 곳이 바로 운악산 단풍축제 인 것 같습니다.
10년째 지속되고 있는 운악산 단풍축제,
우리 포천시의 대표적인 관광축제로 자리매김 하는 그날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올해의 핫이슈 19위는 바로 제8회 기계화보병사단 신병 수료식 영회 면회제 시행입니다.

#19. 제 8 기계화 보병사단 영외면회 실시
영외면회 실시는 지역 내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포천시와
제8기계화 보병 사단이 상호 협력하여 이뤄낸 성과로, 지역상가 및 지역주민들 뿐 아니라
아들을 찾은 면회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신병교육대 영외면회와 관련해 영외면회객을 대상으로 ‘다시 찾는 제2의 고향 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관광지 입장료 할인,
주요관광지 셔틀버스 운행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올해의 핫이슈 18위입니다.
바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인데요.

#.18 포천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 동장군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포천에서 겨울철에 개최되는 유일한 축제인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제 8회를 맞이했었죠.
은송어 낚시, 계곡 눈썰매, 전통 먹거리 체험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얼음과 눈의 나라에서 즐기는 ‘겨울 운동회’주제로 12월 27일부터 1월 29일까지
한달간 백운계곡 일원에서 “제9회 백운계곡 동장군축제”를 개최 하니 많이 놀러 오세요.

제93회 전국동계 체육대회 이인복 선수 4관왕 및 최우수 선수 선정이 올해의 핫이슈 17위입니다.

#.17 제93회 전국동계 체육대회 이인복 선수 4관왕 및 최우수 선수 선정
지난 평창에서 열린 제 93회 동계체육대회에서 이인복선수는
바이애슬론 남자 일반부 개인경기 20㎞, 크로스컨트리 남자 일반부 40㎞ 계주 등 4개 부문에서 우승해 4관왕에 등극했습니다.
‘스키 마라톤’으로 불리는 크로스컨트리와 총을 메고 달리는 바이애슬론에 나흘 내내 출전해
50㎞에 육박하는 거리를 달려 생애 처음으로 한 대회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포천시청 바이애슬론팀 정말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

올해의 핫이슈 16위는 천보산 하늘다람쥐 대거 서식 소식입니다.

#.16 <천보산 하늘다람쥐 대거 서식>
지난 4월 국립 환경 과학원과 한국자연환경연구소에 각각 생태조사를 의뢰한
결과, 천보산 자연휴양림일대에 천연기념물 328호인 하늘다람쥐 서식지가 수십 군데 발견되었습니다.

시는 하늘다람쥐 서식처 주변을 잘 보존하고 관리하는 한편, 천연기념물이 서식하고 있는
천보산 자연휴양림을 적극 홍보하기위해 하늘다람쥐를 활용한 홍보물제작 등 친환경적인 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천보산 자연휴양림은 하늘다람쥐를 비롯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인데요.
하늘 다람쥐가 우리 포천시의 귀여운 랜드마크로 많은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올해의 핫이슈 15위는 포천 한탄강 래프팅입니다.

#.15 포천래프팅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천혜의 자연절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써
래프팅 구간 곳곳에 급류 및 여울 형성이 잘돼 있고 최고의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 최고의 명품 레포츠 중심으로 우뚝 섰습니다.
2013년에도 더욱더 사랑받는 래포츠로 거듭나서 우리 포천시의 자랑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올해의 핫이슈 14위는 올 가을을 뜨겁게 달구었던 2012 포천사랑 페스티발이 차지했습니다.

#.14 포천사랑 페스티벌
16만 포천시민들의 대 화합 축제 한마당인 “2012 포천사랑 페스티벌”이 10월 6일,7일 이틀간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포천시민의 염원인 구리포천 민자 고속도로 사업의 안전을 기원하는 합토식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미래 포천의 청사진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밖에도 KBS 전국노래자랑, 포천 골든 벨,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등 각종 축하공연이 진행되었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다음 올해의 핫이슈 13위입니다.
13위는 바로 무궁무진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인데요.

#.13 2012 무궁무진 포천 농특산품 대 축전지난 10월 20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이
그 성대한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본 행사는 18일부터 총 3일간 개최되었으며, 사흘간 총 방문객 수는 약 30만 명으로 잠정 집계됐는데요.
2012 무궁무진 포천 농, 특산품 대 축전은 포천을 대표하는 지역 농, 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로 관람객들이
품질 좋은 포천의 농,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으며 막걸리, 한우, 한과 등 포천의 먹거리와 볼거리 부스
약 60여개가 설치되어 각종 이벤트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포천의 위치부터 시작해 먹을거리, 관광지, 철도유치를 위한 기원까지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었던
포천 농특산물 대축제는 포천 내 기업 인지도 상승 및 무궁무진 포천 브랜드 가치 상승의 큰 효과를 발휘했다고 평가되었는데요.
시민들의 품에 안겨 배달된 특산물만큼 포천시가 시민들의 기억에 각인되길 기원하며 내년의 대축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올해의 핫이슈 12위입니다.
12위는 용정일반산업단지 실시계획승인 인데요,
#.12 경기도는 지난해 9월 포천시가 신청한 ‘포천 용정일반산업단지계획’이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와 국토부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승인 되었습니다.
용정일반산업단지는 94만9250㎡(약 28만7천평) 규모로 8월경 공사를 착공하여 2015년 3개 산업단지의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리포천 민자 고속도로공사 등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약 6천여 개의 신규일자리와
만 오천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의 핫이슈 11위,바로 포천 중리 늘거리 구석기 유적 흑요석기 다량발굴입니다.

#.11 포천 중리 늘거리 구석기 유적 흑요석기 다량 발굴
한탄강 홍수조절 댐 수몰지에서 몸돌과 주먹도끼 등 후기 구석기 유물로 추정되는 1만 2천여점의 다량의 유물이 출토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발굴조사단 관계자는 “이번에 출토된 후기 구석기 유물은 전곡리 전기 구석기 유물보다 정교하고 다양해 구석기 문화양상을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천시는, 발굴대상지가 수몰지구이지만 유적의 중요도가 높다고 판단해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현장을 보존하거나
이전 복원해 역사문화공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주관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다음 핫이슈 10위입니다.
포천의 대표적인 가을축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선정되었습니다.

#.10 제16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억새가 전해온 가을편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 축제는 12일부터 14일까지
명성산 및 산정호수 일대에서 개최 되었습니다.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수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축제기간동안 억새를 배경으로 한 산정음악회와 1년 후에 받는 편지, 세계음식문화 체험 등
각종 체험행사가 진행되어 하루 평균 3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성숙한 축제로 자리매김함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2012년 포천 핫이슈 9위는, 승진훈련장 통합 화력 전투훈련이 뽑혔습니다.

#.9 승진훈련장 통합 화력 전투훈련 “창군 이래 최대”
영북면 승진훈련장에서 육군의 확고한 군사 대비태세를 보여주기 위한 공지 합동 화력전투훈련이 열렸습니다.
육군 6군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훈련에는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육군과 공군 병력 900여명이 참가했고, K-9 자주포,
K-1A1 전차, 코브라 공격헬기 등 신형 무기들이 총 투입 되는 등..
스케일 큰 훈련으로 지역주민과 학생등 일반관람객 2천여 명으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습니다.
승진 훈련장은 군사지역이라는 지리적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민관군이 상생하는 안보체험 관광프로그램을
세계최초로 도입해 학생 단체 체험 및 일반인 안보 견학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시민들도 군부대가 더 이상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 국가안보는 물론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는
든든한 우리의 이웃이라는 점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시민과 군부대가
더 가까운 이웃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올해의 핫이슈 8위
무궁무진 포천시의 11월은 경사스러운 소식이 많았는데요.
과연 어떤 소식이 8위를 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제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포천시가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었습니다.

#.8 제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포천시 대통령 표창 수상
지난 11월 9일, 포천시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 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최고 영예인 종합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포천시가 그 동안 추진해 온 시정 가운데 특히 환경과 도시미관 저해 요인이었던 폐석산을 활용한 ‘포천 아트밸리’와 동양 최대의 종합사격 훈련장인 승진훈련장을 ‘안보 체험 및 관광지’로 승화시키는 등
역발상을 통한 대한민국 혁신사례를 창출한 것이 인정받아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과 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교육을 실시해 일자리 창출 확대에도 기여했으며,
녹색성장 실천에 이바지한 점 등을 인정받아 종합대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까지 이 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문 최우수상 2회, 농수산특산품 분야 최우수상을 연속으로 수상하였습니다.
제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종합대상 수상 쾌거 축하드리며,
계속해서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올해의 핫이슈 7위입니다.
포천시립 중앙도서관 개관이 선정 되었습니다.

#.7 포천시립 중앙도서관 개관
지난 3월 2일, 포천시립 중앙도서관 개관식이 개최 되었습니다. 2010년 5월에 착공된 포천시립 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돼 어린이 열람실, 세미나실, 종합디지털 자료실, 독서 토론실 등을 갖추고 도서 4만여권을 구비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포천시는 중앙도서관이 개관됨에 따라 시 도서관의 연계성을 높이고
독서, 문화, 평생교육 등 수준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각 지역단체 및 학교등과 연계해 시 지식정보 인프라를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염원인 포천지역의 학생들과 주민들의 학습권 보장 그리고 지식정보 습득에 이바지해 우리 시민들의 여가 선용 및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다음 순위입니다. 6위는 바로 2012 포천 세계대학 태권도선수권대회인데요.

#.6 <2012 포천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2012 포천 세계대학 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세계대학태권도 선수권 대회는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행사로,
국제대학 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총 50개국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행사입니다.총 16개 체급에서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47개 국 600여 명의 대학생 태권도선수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출전해 대회 사상 최다 참가국,
최대 선수가 참가한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 결과는 국가별 종합순위, 남자 부문에 대한민국이 1위 이란이 2위 터키가 3위를 여자 부문에 대한민국이 1위,
대만이 2위 프랑스가 3위를 차지해 대한민국이 남녀 모두 종합우승을 하여 태권도 종주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서장원 포천시장은 “전 세계인이 같이 즐기고 공감을 나누며 하나 될 수 있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태권도의 종주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60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라는 기록을
세워 성공적인 대회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드디어! 올해의 핫이슈 베스트 5입니다.
베스트 5에는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 비둘기낭 천연기념물 지정이 선정 되었습니다.

#.5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 비둘기낭 천연기념물 지정
포천 한탄강 팔경 중 제6경인 영북면 대회산리 비둘기낭 폭포와 주상절리 협곡이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포천시는 지난해 3월 향토경승지인 ＇포천 한탄강 팔경＇을 지정하는 등 포천 한탄강의 보존과 활용방안에 대해 노력해 왔는데요,
그 결과 지난해 문화재청의 ＇지형·지질 문화재 자원조사 보고서＇에서 포천 한탄강의 ＇비둘기낭 폭포와 주상절리협곡＇이
최고 평가를 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게 됐습니다.

포천시 문화관광과 담당자는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 포천시가 천혜의 지질박물관인
한탄강의 중심지로서 향후 우리나라 지질·생태 관광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망의 올해의 핫이슈 베스트 4!
여러분이 뽑아주신 핫이슈 4위는 바로 2012 daum 챌린저스리그 챔피언인 포천시민 축구단이 올라 왔습니다.

#.4 포천시민 축구단이 2012 daum 챌린저스리그 챔피언포천시민축구단은 2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춘천시민축구단과
단판승부를 펼쳤는데요.
이날 챔피언결정전은 SBS ESPN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포천종합운동장에는 5천여 명의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했습니다.
포천은 챌린저스리그 최강의 화력팀답게 적극적인 공격플레이를 시도했으며, 춘천은 수비 진영을 탄탄하게 꾸리며
간헐적인 역습을 노리는 등. 창과 방패의 싸움이었는데요. 후반 20분 강석구 선수의 결승골로 1대 0의 승리를 거두고
2012 daum 챌린저스리그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1년동안 포천시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가 포천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서 올해 우승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2009년에 이어 2012년에도 챔피언에
오른 포천은 명실공히 챌린저스리그 최강팀으로 자리잡았는데요, 2013년도에도 멋진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네, 드디어 올해의 핫이슈 베스트 3까지 왔는데요.
2012년 무궁무진 포천시의 베스트 3위는 과연 놀라운 소식이 있었을까요?
바로 베스트 3위는 포천시, 교육과학기술부 공인‘평생학습도시’선정이 3위에 올랐습니다.

#.3 교육과학기술부 공인 “포천시 평생학습도시 선정”포천시가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명품 평생교육도시’로 새롭게 도약합니다.평생학습도시 지정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평생학습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주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조성 여건을 여러모로 심사 후 선정해 평생학습도시조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국책 공모사업입니다.
앞으로 포천시는 앞으로 4년간 평생학습도시로 인정받게 되며, 이후 그간의 사업성과 등을 재심사받아 평생학습도시의
명예와 지위를 유지해 나가야 합니다. 한편 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모든 시민이 학습으로
행복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을 위한 각종 평생교육 관련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의 불모지에서 피운 화려한 꽃 한송이라는 말이 결코 과장된 표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포천시가 품격 높은 명품 교육도시로 한단계 발돋움하는 기쁜 소식을 전달 해드릴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자, 이제 올해의 핫이슈는 모두 소개 해드렸고 남은 핫이슈는 1위,2위만 남게 되었는데요.
과연 올해의 핫이슈 2위는 무엇일까요? 네~ 맞습니다.
여러분이 짐작하신 놀라운 소식은 바로 철도유치 범시민운동 전개입니다.

#.2 철도유치 범시민 운동 전개
지난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26일간 진행된 철도유치 서명운동에서는 포천시민,
철원군민 등 인근 지역주민과 포천시를 찾은 관광객, 서울시민 등 약 42만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이는 경기북부 지역 주민들의 철도유치에 대한 열망이 표출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는 41만 서명부 사본을 지난 11월 13일 경기도 철도과에 제출했으며, 11월 14일, 15일에는 국회를 방문,
철도유치 사업의 조기 착수를 건의했습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9월까지 한국교통연구원을 통해 「포천시 철도노선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하여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1~2020)’에 추가검토 대상사업에 포함되어 있는 의정부~철원(포천)선의 단계별 사업으로 양주역에서
분기되는 1호선 연장노선이 경제성(B/C)이 1.15로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포천시 관계자는 “2013년 하반기에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통과하더라도
타당성조사,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실시설계 등 착공까지의 여러 과정에서 어려움이 예상되나 시는 2020년까지 포천에서도
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네, 우리 포천시에 철도를 유치하기 위한 시민 여러분의 마음과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데요.
진심어린 그 마음이 닿아서 꼭 철도유치라는 기적이 생기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자, 이제 마지막 핫이슈 1위입니다.
대망의 핫이슈 1위는 바로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실시계획 승인 “2017년 개통”입니다.

#.1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실시계획 승인 “2017년 개통”>

지난 5월 31일, 국토해양부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하여 실시계획을 승인했습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는 정부의 제 4차 국토종합계획에서 제시된 국가기간 도로망 중 남북 3축의 역할을 수행하는 제2경부고속도로 노선축으로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을 잇는 총연장 50.54Km에 이르는 왕복 6차선 고속도로로서 국비와 민간자본으로 건설됩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는 서울동부지역, 하남, 구리, 남양주, 의정부, 양주, 포천을 연결하는 경기북부의 유일한 고속도로망으로
기존의 국도를 대신하여 고속화 도로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통행시간 및 물류비용 절감, 지역간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구리~포천 고속도로 사업은 민간투자 방식으로 건설되는 사업으로서,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으며 통행료 역시 한국도로공사 통행요금의 약 1.02배 수준으로 본 노선을 이용하여 단축되는 운행겨리 및 시간을 감안할 경우 이용자 부담이 적은 빠르고 편리한 고속도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는 이번 실시계획 승인 이후 6월 중 도로구역결정고시 및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며, 토지보상은
분할측량 후 9월부터 한국도로공사에서 본격적으로 토지보상 절차에 착수 할 예정입니다.

네...지금까지 2012년 올해의 핫이슈 20을 보셨는데요.
어떻셨나요? 다사다난했던 2012년!
많은 분들의 땀과 정성이 우리 포천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셨습니다.
올 한해에도 장말 고생 많으셨고요.
다가오는 2013년에도 무궁무진한 포천의 발전을 기대해 보면서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밝고 희망찬 소식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