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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포천시민들의 새해 소망
2016-01-06 조회수 : 6822

포천시가 포천시민들의 무궁무진한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손수민(대진대학교, 경제학 전공중)

제 새해 목표는 세 가지로 내가 가진 특기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는 것,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것입니다.

첫째, 최근에 프레젠테이션 공모전에 참가하여 입상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특기를 새해에도 최대한 활용하여 많은 성과를 올려 보고 싶습니다.
둘째, 학점이나, 이수구분에 맞게 강의를 수강하여 학교를 졸업하고자 합니다.
마지막 셋째, 졸업 이후 좋은 직장에 취업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 지원하고 있는 「취업스터디 활동에 열심히 참여할 계획입니다.
 




정하윤(영북초 5학년)


새해에는 남수단 재건 사업단으로 파병중인 아빠가 무사히 귀국하셔서
우리 가족 모두 여행도 많이 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함채율(영북초 1학년)

2016년에는 우리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고모가 병원에서 애기를 낳았으면 좋겠습니다.




신인순(선단동, 30대)


1번은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이 건강하고 하는 일 마다 행운이 따랐으면 합니다.
2번으로는 재테크 열심히 해서 목표금액 (비밀^^) 달성하고자 합니다.
3번으로는 치과위생사로 그리고 강사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성장하기 위해
건강도 잘 챙기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박순옥(영중면, 60대)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살기.
자식들 돈 잘 벌고,
손주들 학교 잘 다니면 더 바랄 것 없겠습니다.

 




최은영(신읍동, 30대)

32세 두 아이의 엄마에요. 올해는 운동을 배워보고 싶어요.
배드민턴도 좋고, 사교댄스도 좋고 아직까지 배워보지 못한
겨울 스포츠 스키나 보드도 좋을 것 같네요.
무엇이 됐든 작심삼일 하지 않고,
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배워 보는 게 2016년 새해소망이에요.

 




박춘남(소흘여성축구회 회장, 50대)

가정과 직장을 감당하고 늦은 밤 운동장을 찾는 여성축구의 애로를 기억해주시고
조금이나마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축구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 드리며,
2016년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여성축구의 목표인 우승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보이지 않게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올해도 최선을 다하는 모범적인 축구인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포천시여성축구단 많이많이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천시 여성축구 파이팅!


 



김실용(영북고 태권도 감독, 40대)

2016년의 새해 소망으로는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이, 학생들이, 포천시민들이. 그렇게 제 주변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태권도 명문학교이며, 모교인 영북고가
경기도를 넘어 전국으로 이름을 떨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이번 동계훈련때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도움을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부사관 학과가 생기면서 더욱 유명해진 영북고등학교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기를 늘 기원합니다.

 



김필립(고2, 검정고시합격)

새해에도 저와 제 가족 그리고 동배들, 모든 인연들이
행복하게 새로운 해의 시작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고향 포천의 부흥과 저를 지도해주셨던 은사님들과
저를 항상 지지해주시고 생각해주시는 부모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포천의 자랑 포천시민축구단의 날갯짓과
제가 몸 담았던 포천시민축구단 유소년클럽의 비상을 기대합니다.

 



김주옥(군인, 20대)

충성! 저는 현재 대한민국 육군에서 근무 중인 김주옥 중사입니다.
한가정의 아이 엄마이자 주부로, 포천시여자축구대표팀의 일원으로
때론 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써 많은 애로사항을 겪곤 합니다.
제가 힘들더라도 늘 버틸 수 있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과 마음이 따뜻한 이웃들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이 행복이 2016년에도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6년부터 제가 포천시여자축구대표팀 주장의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난 도민체전에서 3위를 했지만
2016년 포천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에서는 반드시 우승을 해서
포천시민 여러분들에게 희망의 선물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한나(소흘읍, 30대)

새해엔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사로서 성장하여,
클라이언트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가 전달되고,
서로 소통하며, 기쁜 일, 슬픈 일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새해에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건강하고 하는 일 마다 행운이 따르기를.

 



이민건(신읍동, 40대)

새해에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포천이 아니라
정말로 무궁무진한 좋은 일 이루어지는 포천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끊을 것들은 과감히 끊고 새로움을 성취하는 멋진 분들이 되세요.

 



정의제(포천북부희망복지센터 사회복지사, 30대)

80년생으로 원숭이띠입니다. 저의 해라고 생각하고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가 혜원이, 아내 정아 !
다가오는 2016년에도 건강하게 활짝 웃으며 지내자꾸나.

 


 시민기자 최세용 (csy006@naver.com)
시민기자 박혜옥( pho7713@hanmail.net )
시민기자 함영미( dahyung7@hanmail.net )
시민기자 최은영( djxjzp@naver.com )
시민기자 신인순( thfo80@hanmail.net )
시민기자 오현철( ohc6803@naver.com )
시민기자 이민건( method77@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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