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주요소식

  • 시민기자
  • 주요소식
경기주택도시공사! 오소 오소 포천시 품으로!!
2021-04-10 조회수 : 4110
시민기자 함영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997년 12월 1일 수원시에 건립해 70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었다.
택지, 산업단지, 주택 및 도시개발사업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과 도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위탁 업무를 맡고 있다.

고양, 창릉 등 3기 신도시, 하남, 신장동 등 도시재생 뉴딜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도주거복지센터, 경기도도시재생지원센터, 경기도공공건설지원센터 등 산하단체를 두고 있다.

포천시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규제지역 분포로 개발이 제한되고, 빈약한 주민 편익 시설과 열악한 주거 환경과 노동시장(인구 정체 및 감소)으로
투자가 위축되는 등 수많은 규제와 희생을 감내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경제성의 논리에 밀려서 지역발전의 기회를 위협받고 있다.

더 이상 시·군만의 자체 재원과 정책만으로는 경기남부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낙후된 경제 위기를 개선할 방안이 마땅치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15만 포천시민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를 간절히 희망한다.

포천시는 주거용지, 산업용지 등 개발가용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낮은 아파트 매입가격과 간소화된 인허가 처리, 지하철 7호선 연장에 따른 역세권 개발과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이 풍부한 토지 제공과 함께 주변의 우수한 관광자원 활용으로 관광 휴양시설 개발을 확보하고,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남 2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포천-세종)와 인접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여 탁월한 지리적 접근성까지 갖춘 도시로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에 최적화된 곳이다.
또한 북부는 개발이 저조하고 정비가 필요한 구간이 밀집되어 있어 북부개발에 주력할 수 있는 정책의 의미도 담을 수 있다.

무엇보다 포천시 남부 콤팩트시티 개발과 맞춰 역세권 개발 등 포천시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할 수 있으며
다목적택지 개발 시 도시 형태의 혁신지구 조성이 가능하여 경기주택도시공사 입지에 최상의 조건이다.


15만 포천시민의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의 염원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시민기자 함영미

4월 13일까지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희망 이벤트를 진행하고, 유치 희망 릴레이 영상과 시립민속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지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염원 스케치 영상도 만들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희망의 불씨를 모으고 있다.

경기북부 7개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야말로 경기도정 가치의 실현뿐 아니라,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마중물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경기주택도시공사는 7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곳으로 포천시에 유치되면 2천여 명이 넘는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또한 도시화와 주택 수 증가에 따른 양질의 노동력과 노동 환경 개선에 따른 교육인프라 증가 및 환경 개선, 민간 기업의 투자 및 연계사업이 활발해져
지역 인재 등용 등 일자리 창출과 연 법인세 1,500억원 납부로 시세입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포천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농수산진흥원 등 3개 기관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균형 발전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한다.
포천 시민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꼭 이루어낼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자!

15만 포천시민의 염원과 뜻을 모으는 이번 서명운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포천시청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포천시 SNS 배너링크, QR코드 등의 온라인 방식을 병행한다.

~ 4. 12.: 서명참여 바로가기 https://url.kr/fvkhmj

~ 4. 13.: 이벤트참여 바로가기 http://naver.me/5y4PhRPF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목록보기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 주세요.
평가 3명 / 평균 0.3
의견글 작성
의견글을 작성해 주세요.
최대 500자 / 현재 0자
  • 계산하여 답을 쓰세요
※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 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