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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같은 부모들의 소망
5월 8일은 어버이날 - 부모들의 자식들에 대한 바램
2011-05-04 조회수 : 5100

◇김경순(55세, 내촌면, 가정주부)
김경순(55세, 내촌면, 가정주부) 

자식들에게 특별히 바라는 점은 없습니다.
이제 다들 성인이 되었고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사는 모습을 보고 싶을 뿐입니다.
어버이날이라 고해서 선물이나 어떤 것을 바란 적은 없습니다.
아들한명에 딸 두 명이 있는데 결혼 적령기에 접어드니 이제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며 자식들에게 바라는 점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봉사활동이며 마을 부녀회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자식들이 부모에게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용기(51세, 내촌면, 직장인)
김용길(51세, 내촌면, 직장인)  

21살, 22살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50대에 접어들어 나름 여유도 즐기고 싶고 건강도 살피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아이들 등록금마련을 위해 절약하고 긴장하며 살다보니 자신을 되돌아볼 시간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자식들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탈선 없이 학업에 최선을 다하며 사회에 적응하여 하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자아이들이다 보니 요즘처럼 사회가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환경에 불안하기도 합니다.
현재로서는 훌륭한 사회인으로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소망입니다

시민기자 김영미(aime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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