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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갈 때 만들기 좋은 사과 샌드위치!
2019-04-26 조회수 : 2826

시민기자 한결

요즘 날씨가 정말 좋다. 아침, 저녁에는 조금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스하다 못해 조금 더운 햇살이 내리쬔다. 월, 화, 수, 목, 금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까지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풍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경치 좋은 곳에 돗자리를 펴고 정성스레 만든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는다면…….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소풍의 계절인 만큼 많은 사람이 주말에 소풍을 떠날 꿈에 부풀어 있을 거로 생각한다. 그래서 준비해봤다. 공부 또는 일에 치여 힘들었을 주중을 지나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소풍을 계획 중인 사람들을 위해 맛도 좋고 만들기도 쉬운 사과 샌드위치를 소개하고자 한다. 조리방법이 정말 쉬우므로 요리에 서툰 사람이라도 금방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사과 샌드위치 재료ⓒ시민기자 한결
 
*사과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
 - 양: 3~4인분
 - 재료: 모닝빵 15개, 사과 2개, 감자 2개, 달걀 3개, 오이 1/3, 당근 1/3, 양파 1/4, 마요네즈, 머스타드
 - 시간: 30분 이내

 
ⓒ시민기자 한결

1. 오이와 당근, 양파를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양파는 매운 기를 빼기 위해 5분 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사용한다.

2. 감자는 껍질을 모두 벗긴 후 냄비에 넣고 5분에서 10분 정도 삶는다. 젓가락으로 감자를 찔러보며 잘 삶아졌는지 확인한 후 냄비에서 꺼내 식힌다.
 
   
ⓒ시민기자 한결

3. 달걀도 냄비에 넣고 10분 정도 삶는다. 삶은 달걀의 껍데기를 벗긴 뒤 감자와 함께 큰 그릇에 넣고 으깬다.

4. 감자와 달걀이 어느 정도 으깨지면 준비해 놓은 채소도 넣어 잘 섞는다.

5. 어느 정도 잘 섞였다면 마요네즈(어른 숟가락으로 5스푼 정도)와 머스타드(2스푼 정도)를 넣고 버무린다. 중간중간 맛을 보면서 취향껏 조절한다. 
 
 
ⓒ시민기자 한결

6. 모닝빵에 들어갈 재료는 완성! 혹시 속 재료가 남을 수도 있으니 이렇게 반찬통에 넣어두는 게 좋다.

7. 사과는 잘게 썰어서 채소, 감자, 달걀과 함께 넣고 버무려도 좋지만, 사과의 식감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따로 썰어서 올리는 게 좋다. 모닝빵이 작으므로 사과 3조각 정도를 올리면 적당하다.

30분 이내에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사과 샌드위치 완성! 이제 소풍을 떠나보자!
  

▲사과 샌드위치ⓒ시민기자 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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