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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하늘아래 치유의숲 임시 휴장
2022-06-30 조회수 : 2159

시민기자 조일봉

 

ⓒ시민기자 조일봉

지난 6월 23일 내린 폭우로 인하여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 일부 시설이 파손되어 6월 24일부터 시설물 복구공사 완료 시까지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숲이 임시휴장을 하게 되었다. 강한 비가 계속되면서 산림청은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민기자 조일봉

참고로 지구 온난화로 여름철 찾아오는 집중 호우 국지성 폭우 산사태로 해마다 자연재해가 발생한다.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몇 가지 도움이 되고자 한다. 산지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물이 샘솟을 때,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질 때, 계곡물에 흙탕 물이 내려올 때, 흙이 무너지고 돌이 떨어질 때 이런 경우 산사태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시민기자 조일봉

현재까지도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하천 홍수주의보와 산사태 주의보가 잇따라 내려지고 있다. 현재 포천시 영평천 영평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황이다.

산사태 위험 지역이라면 위험 징후를 잘 살피고, 미리 대비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다시 한번 주위를 살펴보고 여름철 장마를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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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의견글 1
  • 2022-07-11 삭제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빨리 복구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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