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면 주민들이 해바라기를 심어 작은 해바라기 축제를 개최했었습니다. 5년 전 자동차 전용도로가 생기면서 내방객의 발길이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민들이 해바라기를 심으면서 많은 외지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발길을 멈추고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더불어 잡초만 무성하던 공터가 깔끔해지고, 이웃간의 정도 깊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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