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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 포천시 인도설치공사 사업비 지원 약속
2010-01-29 조회수 : 7921
운천리 주민 안전한 보행로 확보에 안심
포천시장은 국지도 78호선 영북면 운천 삼거리에서부터 산정호수 입구까지 4.0㎞ 구간의 인도설치공사를 당초 계획대로 연내 완공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육군○○사단 기계화 부대 개편으로 대전차 훈련 증가에 따른 시민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었으나 총 사업비 30억원 중 10억원을 확보하지 못해 연내 준공이 불확실했었다.
그러나 지난 1월 25일 포천시장은 구제역과 관련해 포천시를 방문한 정운찬 국무총리에게 구제역 방역대책보고와 함께 지역의 현안을 보고하고 현장에서 지원을 약속받아 경기도를 통해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영북면 운천리 주민들은 “그러지 않아도 인도가 없어 어린 학생들과 노인의 보행이 불안했었다”며 국무총리의 사업비 지원약속에 고마워했다.
기획공보감사담당관실 ☏ 538-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