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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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아들, ‘임영웅’ 함께 응원해요~ 2020-03-09 시민기자 유예숙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출을 못 하고 집에만 있자니 우울하고 불안하다. 요즘 말하는 코로나 블루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던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을 찾게 된다. 즐거운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나와 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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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포천! 힘내라 대한민국! 2020-03-06 시민기자 함영미ⓒ시민기자 함영미겨우내 움츠렸던 것들이 하나둘씩 기지개를 켜며 인사를 나누는 계절. 바야흐로 봄이 시작되는 춘삼월이다. 봄의 전령사인 목련에도 꽃봉오리가 살포시 고개를 내밀며 반갑게 인사를 한다.예년 같으면 이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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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라도 밝게 웃어봅시다! 2020-03-05 시민기자 홍익재코로나19로 온 세상이 어수선하다. 거리에 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고, 그나마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닌다. 마스크를 구하는 것이 어려워 약국과 우체국 등에 아이돌 콘서트나 신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선 모습과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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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육과 오징어 볶음의 근사한 한 끼! 2020-01-08 시민기자 이정식동네 마트에 뭔 일이 났는지 돼지고기를 너무나 싼 가격에 팔았다. 돼지 앞다릿살이라고 하는데 어쨌든 싸도 너무 쌌다. 평소 돼지고기는 자주 먹지 않았다. 그것도 앞다릿살이라니. 하지만 너무 저렴해 그냥 지나칠 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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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경품의 행운이 2020-01-02 시민기자 유예숙ⓒ시민기자 유예숙지인들과 주말 점심 식사 후, 차 한잔하자고 간 곳 ‘나무와 나무’ 공방카페다. 차를 주문하니 공방 1주년 기념 이벤트로 오늘 온 손님께는 선물을 준다고 안내한다. 처음 가는 곳이라 호기심에 쭉 둘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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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냉동이 좋을까 냉장이 좋을까? 2019-12-24 시민기자 이정식삼겹살을 마다하는 사람이 있을까? 여기 있다. 나는 즐기는 편이 아니다. 고기를 불 위에 올려 구워 먹는 것 자체가 좀 번거롭고 그 맛도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대표 외식 메뉴는 역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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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로에서 버스킹! 꿈을 실천하는 청년들을 만나다. 2019-12-06 시민기자 유예숙버스킹이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서 여는 공연을 말한다. 도시의 넓은 장소, 유명한 여행 장소에서 열리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또한, 유명 가수들이 공연하는 것을 티브이로 보며 부러워했었다. 포천에서도 버스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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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아빠와의 달콤·살벌한 데이트! 2019-12-06 시민기자 함영미거친 비바람에도 동장군이 울고 갈 한파에도 흔들림 없는 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대한민국 강한 육군! 군인인 아빠를 누구보다 제일 자랑스러워 하는 딸아이가 아빠의 부대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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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시험을 쳤다! 2019-11-19 시민기자 서상경*이 글은 요양보호사 시험에 응시한 영중면 김○○ 님의 실제 경험한 일을 듣고 글로 옮긴 것입니다.꿈에도 생각해보지 못한 일이었다. 내가 요양보호사가 되리라는 것을. 그 시작은 매우 단순했다. 먹고 살아야 하니 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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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콩 2019-11-12 시민기자 유예숙천지사방 부지깽이라도 불러다 써야 한다는 계절이다.핑계 없는 무덤 없다는 말처럼 일 부리려는 마음에 하는 말인가 싶지만, 오죽 바쁜 철이면 한낮 부지깽이에 도움을 청할까 싶다. 봄 백수는 있어도 가을 백수는 없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