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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 보아도 예쁜 장미를 닮고 싶다! 2016-05-30 난 요즘 발걸음이 가볍다. 계절마다 형형색색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눈과 마음을 호강시켜주는 아름다운 교정에 지금은 정열의 상징 붉은 장미들이 소담스레 한가득 피어 나의 출퇴근길을 환하게 반기기 때문이다. ⓒ시민기자 함영미다양한 꽃이 많
- 마음이 쉬는 시간, 산책 2016-05-26 산책이란 휴식을 취하거나 건강을 위해서 천천히 걷는 일을 말한다. 우리는 주로 깊이를 단번에 가늠할 수 없는 공간을 만났을 때, 싱그러운 풀 내음 가득한 숲길을 만났을 때,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곳을 만났을 때, 너무 빠르게 흘러가
- 폐 현수막이 가방과 앞치마로! 2016-05-25 “한 번 사용하고 나면 바로 쓰레기가 되는 것은?” 웬 수수께끼인가 하겠지만, 정답은 현수막이다. 성공적인 행사 등의 홍보를 위해 현수막은 저렴하게 제작하고 손쉽게 부착할 수 있지만, 불법 게시되는 것이 많아 늘 골칫거리다. 시청에는
- 모든 하나가 된 한여름 밤의 축제, 솔모루 예술제 2016 2016-05-24 5월이 맞나 싶을 정도로 더운 날씨지만, 계절의 여왕 5월엔 포천의 여기저기에서 풍성한 공연과 행사가 줄지어 열리고 있다. 소흘읍의 경우 매년 열리던 아리솔 청소년 축제와 수목원 가는 길 문화 마당이 함께 열린 첫째 날의 행사에 이
- 둘이(2) 하나(1) 되는 21일 부부의 날 2016-05-18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산과 들에는 꽃들이 만발하고, 제각각 다른 녹색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5월. 5월이 “가정의 달”이란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1일은 근로자의 날, 5일은 어린이날, 8일은 어버이날,
- 은퇴 후의 삶에 대한 생각 2016-05-09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이 은퇴 후 긴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60세에 퇴직을 한다고 가정하면 일하는 시간이 30년 남짓이고 은퇴 후 말 그대로 하릴없이 지내야 하는 시간이 그만큼이 되기 때
- 가정의 달 5월, 3대가 함께 한 여행! 2016-05-02 5월!!여러 가지 분주한 달인 것 같다. 날씨도 따뜻하고 활동하기 딱 좋은 계절, 결혼소식도 많고 몸이 여러 개라도 부족하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날들이 있지 않은가?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
- 벌레 퇴치에 탁월한 천연 계피 스프레이 만들기 2016-04-26 봄기운이 따듯한 5월에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에서 어버이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휴일이 있어 대부분 학교에서는 단기 방학을 한다고 한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나들이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온 가족이 같이 떠나는 나들이라면 무엇보
- 뇌여, 기지개를 켜라! 2016-04-21 ⓒ포천시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 아닐까!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하나 경험하면서 나를 돌아보며 내려놓기도 하고, 욕심을 버리며 나 아닌 타인을 보게 되니 말이다. 살아가는 동안 건강하게 오래, 죽는 순
- 내 아이의 꿈! 2016-04-11 나 어릴 적 꿈은 선생님. 가르치는 것을 무척 좋아해서 초등 시절 하교 후에는 친구들을 모아 집에서 선생님 놀이를 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렇게 꿈을 키우던 나는 교직을 이수하고 잠시 외딴길로 돌아왔지만, 뒤늦게나마 꿈꾸던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