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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만난 예쁜 무지개 2015-10-11 ‘기상현상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는 무지개는 흔한 것 같지만 사실 제대로 만나기가 어렵다. 언제 무지개를 보았냐고 물어보면 최근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지난 일요일 차를 타고 가다가 무지개를 만날 수 있었다.
- 가을 산행 전, 안전 수칙 꼭 확인 하세요! 2015-10-07 완연한 가을! 알록달록 멋진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들뜬 마음으로 길을 나섰다가 안전 수칙을 잊어서 자칫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간혹 있다.유비무환! 무엇이든 준비하는 자세가 안전의 지름길이다. 가을철에는 주된 야외활동인 산행을 즐기는
- 추수, 그 기쁨을 어디에 비할꼬! 2015-10-05 황금 들녘을 보면 가을을 느끼고 시간의 흐름에 아쉬움이 남는다. 모내기가 끝나고 논둑보다 크게 자란 벼를 보는 순간 여름은 더욱 뜨거운 열기를 내 뿜고, 그렇게 무더위를 이겨내고 나면, 가을을 재촉하며 달려간다. 황금의 아름다움의 절
- '빨리빨리' 한다고 행복이 빨리 올까? 2015-10-05 “빨리, 빨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말이다. 나 또한 성격이 급한 편이라 ‘빨리빨리’가 나에게는 맞는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비정상회담’을 시청하다보니 출연중인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처음 배
- 지금은 가을 꽃게 철 2015-09-30 1년에 두 번 있는 꽃게 철이다. 꽃게는 4~6월의 봄 꽃게 철과 8~11월의 가을 꽃게철로 나눌 수 있다. 봄 꽃게 철은 산란을 앞둔 암꽃게가 살과 알이 차 가장 맛있다. 가을 꽃게 철에는 암꽃게 보다는 숫꽃게가 더 맛있다. 암게는
- 길가에서 핀 꽃에서 가을을 먼저 느끼다. 2015-09-25 깊어 가는 가을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봄을 들판에 피어나는 초록새싹들로 느낀다면 가을은 길가에 피어나는 꽃들로 느낀다. 새싹이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몸에
- 귀성길, 귀경길 모두 안전하게 2015-09-24 9월 27일은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입니다. 일 때문에 혹은 학업 때문에 서로 떨어져 지내던 가족들이 한집에 모여 차례도 지내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날이지요. 하지만 짧은 연휴 탓에 그 어느 때
- 독감은 예방이 최고 2015-09-23 9월 23일(음력 8.11)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추분이다. 추분이 지나면 점차 밤이 길어지므로 비로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아침저녁은 제법 쌀쌀해지니, 추위가 점점 다가온다는 얘기다. 겨
- 민족의 대명절 추석, 추석하면 '송편' 2015-09-22 알밤이 투둑 투둑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추석 한가위가 다가 왔다. 떡집 앞을 지나다 보니 추석을 앞두고 송편을 만드느라 분주한 모습이 보인다. 어릴 적 추석이면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송편을 한말씩 빚곤 했었다. 송편을 예쁘게
- '화합, 소통, 상생'을 위한 축제의 장! 2015-09-22 한가위를 즈음한 지난 9월18일 영북면 중앙로에서는 시끌벅적 한바탕 잔치를 버린 듯 조용하던 마을에 생기가 돌았다. 너나 할 것 없이 손에 손을 잡고 하나둘씩 모여드는 주민들의 얼굴에도 즐거운 축제 분위기에 들뜬 표정들이 역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