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조일봉

ⓒ시민기자 조일봉

신북면 행정복지센터가 긴 공사기간을 마무리하며 새 청사 개청식을 진행하였다.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노후로 인해 미관뿐 아니라 안전에 대한 우려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증축 리모델링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기존의 자리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리모델링 증축 및 완공되었다.

새로 개청한 청사는 회의 및 다용도 목적에 효율성을 두고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여 양질의 시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개청식은 시작 전 식전 공연으로 포천실버하모니카 연주단과 포천시립예술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시민기자 조일봉

개청식 내빈으로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설계하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도의원, 연제창 부의장, 조진숙 시의원과 포천농협 김광열조합장, 신북면 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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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은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인 인문도시를 위해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과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축사처럼 앞으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가 신북면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면민의 목소리를 전하는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