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조일봉

©시민기자 조일봉

4월의 따뜻한 봄 꽂이 피는 계절 뜻있는 행사가 있었다.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청각장애인 사회 복지 거주 시설 운보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이했다. 40 년을 한결같이 청각 장애인 복지시설 운보원이 청각장애인의 희노애락의 세월을 함께 지내왔다. 운보원은 1985년 운보 김기창 화백 님의 숭고한 뜻을 모아 이곳 내촌면에 터전의 자리를 잡고 청각장애인 자립을 위해 40년의 세월 앞에 운보원은 꾸준하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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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희망과 용기로 청각 장애인을 위해 묵묵히 헌신과 봉사로 현장에서 재활의 의지와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과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포천 시민과 모든 장애인이 꿈꾸는 행복 미래도시 더 큰 행복 더 큰 포천의 성숙된 발전과 도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