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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 포천시 구제역 종합대책본부 방문
2010-01-26 조회수 : 7813


포천시 창수면에서 구제역 발병되자 1월 25일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해 농림수산식품부 장태평 장관, 강명규 행정안전부 차관, 김영우 국회의원, 이홍기 6군단장, 최홍철 경기도행정2부지사, 이주호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 등이 포천시를 방문했다.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장으로부터 1월 7일 발생이후 현재까지의 구제역 방역대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정 총리는 “추운날씨에도 구제역 방역에 최선을 다해준 관계자 및 경찰, 군인 등 근무자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아직까지 전국적 확산은 없지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기에 설 명절에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범 국가적으로 총력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고 특히,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지원이 소홀함이 없도록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우 국회의원은 “포천시와 연천군은 재정자립도가 전국 평균의 이하이므로 국자에서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2차 3차 확산이 되지 않도록 축산농가의 방역이 필요하므로 어려운 때일수록 민관군이 합심해야한다“고 말했다.

서 시장은 “한우, 육우에 비해 젖소농가는 미래가치에 대한 보상까지 염두에 두어야 하고 이동통제에 따른 음식점, 타 축산농가 등에 대한 보상도 이뤄져야 한다”며 재난대책 검토를 요청했고 또한, 살처분시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인근 주민은 지하수 오염에 대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특히, 포천시 현안사항인 서울(구리) ~ 포천간 민자고속도로 조기추진과 약대유치와 관련한 건의사항에 대해 정운찬 총리는 “포천시의 입장을 관계부처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운찬 총리는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보고를 마치고 재난대책 상황실에 마련된 구제역종합대책본부로 이동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포천시구제역종합대책본부 ☏ 538-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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