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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지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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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곧 완공된다.
2024-01-30 조회수 : 1626

시민기자 이정식

 

ⓒ 시민기자 이정식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생기고 나서 생활이 얼마나 많이 변화되었는지 겪어본 우리는 알고 있다. 길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단순히 어디 가는 것이 편해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 새로운 일들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도로는 그 지역의 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런데 이제 곧 구리~포천 고속도로 만큼 포천의 변화를 가져올 도로가 또 만들어지고 있다. 바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이다. 이 길은 포천만이 아니라 수도권에서 서울 외곽에 위치한 여러 지역을 지나는 국가 도로망이다. 워낙 긴 도로연장 때문에 한 번에 도로를 끝내는 방식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도로를 만드는 방식을 취했다. 포천의 경우 작년에 도로가 개설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고 갑자기 추운 날씨가 자주 있었기에 도로 건설에 차질이 발생하여 당초 예정했던 기한을 넘기게 되었다. 물론 포천시민들의 실망은 큰 것이었다. 하지만 자연재해 때문인 것을 어쩌겠는가? 도로 건설은 민자를 이용하여 만들고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기획하고 도로공사가 감독하는 방식이다. 이런 지역 여론을 의식하여 올 설날 전에는 도로를 개통한다는 소식이다.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시민기자 이정식

이 도로의 톨게이트가 설치되는 소흘읍 고모리 입구는 벌써 어느 정도 공사가 끝나가는 모양새다. 이 부근은 출・퇴근 시에 인근의 사업체가 많아 도로정체가 되는 곳이다. 만일 톨게이트가 생긴다면 당연히 정체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 그래서 기존의 신호등이 있던 교차로를 없애도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였다. 물론 신호등이 있을 때보다 훨씬 지나다니기가 수월해졌다. 그린자동차 학원 인근의 소흘IC와 함께 포천을 대표하는 고속도로의 관문이 될 것이다. 그동안 포천 사람들이 여행을 가기 위해서 항상 서울을 통과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이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을 지나가지 않고 외곽으로 돌기 때문에 정체 구간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마 이 길을 통해 많은 외부의 사람들이 포천을 찾게 될 것이다. 그런 날이 속히 오게 되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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