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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2023배드민턴리그 대회 성료
‘포천시청 6강 진출 확정’
2023-03-09 조회수 : 1308

시민기자 문소리

 

ⓒ시민기자 문소리

2월 17일부터 3월 4일까지 16일간 포천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예선리그가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열정 2023배드민턴리그는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과 포천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며,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포천시배드민턴협회 공동 주관으로 대한배드민턴협회, 포천시, 포천시의회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참가대상 및 참가 인원으로는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가입 단체 및 대한체육회 선수 미등록 동호인으로 동호인 12개 팀 150여 명, 엘리트 선수 21개 팀 250여 명이 참가했다.

ⓒ시민기자 문소리

대한 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여자 A조 1위는 안세영 선수가 소속된 삼성생명의 전승으로 선두를 달렸고 2위는 MG새마을금고가 2승 1패를 기록, 3위는 포천시청으로 1승 2패를 하였다.

여자B조 1위는 김가람 선수가 소속된 KGC인삼공사의 전승으로 선두, 2위는 화순군청으로 3승 1패를 기록, 3위는 영동군청으로 2승 2패를 기록했다.

ⓒ시민기자 문소리

남자 A조 1위는 이용대, 전혁진, 진용 선수가 소속된 요넥스의 전승으로 선두, 2위는 MG새마을금고의 4승 1패를 기록, 3위는 당진시청으로 3승 2패를 기록하였다.

남자 B조 1위는 조건엽, 정민선, 서승재, 최솔규, 김영혁 선수가 소속된 국군체육부대로 모든 경기 전승으로 선두, 그 뒤를 이어 삼성생명이 4승 1패로 2위를 기록했고 3위는 밀양시청으로 3승 2패를 기록했다.

ⓒ시민기자 문소리

2023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정현 선수가 소속된 포천시청은 4월 2일 오후 1시 남양주시에서 플레이오프 6강 경기를 화순군청과 진행하게 된다.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단계 전환 이후 ‘열정 2023배드민턴 리그’로 선수단과 관중 그리고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하나 되어 멋진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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