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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불편 민원의 해결사 ‘포천 지킴이’ 생활민원팀
2012-03-21 조회수 : 2755
'포천 지킴이' 생활민원팀(팀장 김영갑)은 ‘시민중심 주민자치 시정’을 표방하는 포천시가 신속한 시민불편 해소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종합관찰제를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종합관찰제는 생활 속 불편민원을 처리하는 제도로 전 직원이 출·퇴근 또는 업무 출장시간에 시민의 입장에서 매일 주요도로를 순찰해 관내 지역을 구석구석 살피고 시민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는 제도다.

건설과 생활민원팀은 종합관찰제의 내실 있는 운영 관리를 통해 생활 속 불편민원 접수 및 처리의 주요 창구로서 그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다. 팀 관계자에 따르면 팀은 지난해 도로·상하수도·교통시설파손, 축대·옹벽 붕괴, 불법현수막, 생활쓰레기 방치, 등 14,075건의 불편사항을 접수해 14,001건을 직접 현장 처리 또는 관련 부서 협의로 처리하는 등 99%의 처리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종합관찰제에는 포천시 전체 공무원의 95.8%인 799명이 참여, 이 제도의 취지에 맞는 ONE-STOP 서비스를 시행해 생활민원처리의 효율적인 제도로 기반을 이뤘다. 이로써 시는 피부에 와 닿는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시민의 신뢰를 받고 있다. 

한편, 올해에 팀은 포천시 전 직원이 월 2건의 시민불편사항을 등록하는 것을 목표로 매주 전 직원 대상 교육 실시로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을 종합관찰제 추진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매일 주요 도로를 순찰하여 관찰 보고된 사항에 대해 종합관찰 등록, 주민신고접수, 부서별 관찰 목표제 시행과 분야별 처리기한제·처리 지연 시 처리 촉구제 도입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또한, 포천시 생활민원팀은 올해 11월 행정안전부에서 확산·보급 예정인 ‘행정종합관찰제 모바일 시스템개발’과 관련 정보운영팀과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행정공간정보체계 기반을 구축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보다 신속한 현장 위치 사진 전송 등 현장감 있는 종합관찰제를 적극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김 팀장은 “올해에도 ‘포천 지킴이’인 생활민원팀이 주축이 되어 전 직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시민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만족 섬김행정’을 펼쳐 시민 만족도를 더욱 높여 ‘시민중심 행복도시 포천’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종합관찰제는 좋은 제도이면서도 전 직원의 참여의식 고취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관찰 우수부서·관찰 우수공무원·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표창 및 인사 가점·국내외 연수 우선기회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라고 적극적인 의견을 밝혔다.
건설과 생활민원팀 ☏ 031-538-3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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