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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함영미
©시민기자 함영미(포천시 제공)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2월4일 15시 포천 미디어센터 4층에서 <2024년 포천 시민기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하반기 간담회 자리로 마련되어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시민기자단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도장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었다.
©시민기자 함영미
워크숍에는 포천시 홍보 담당 관계자와 제7기 시민기자단이 참석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시민기자단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개선점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했다.
2024년 시민기자단의 활동 및 성과를 살펴보면 총 제출 기사는 211건으로 문화&관광 주제 기사가 4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커뮤니티 소식, 교육&복지, 환경&지역경제 순으로 집계되었다. 시민기자단은 포천 시민의 한 일원으로서 포천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포천의 다양한 분야의 포천 소식을 전하며 포천의 문화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로는 이정식 기자의 '수도권 제2 외곽순환도로, 곧 완공된다.'가 꼽혔다. 그 뒤를 이어 '봄이 오는 길목에서 볼거리·먹을거리 많은 포천 5일장을 가다', 유예숙 기자의 'Y형 출렁다리 드디어 개장, 자전거 타고 한탄강 가든 페스타 즐겨요!'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시민기자 함영미
©시민기자 함영미
포천시 홍보 담당관은 "포천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고 계신 시민기자단에 감사드리며, 포천시 또한 다양한 컨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내년에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시민기자단의 자긍심이 더욱 고취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워크숍은 시민기자단을 위한 공방 프로그램인 도장만들기 체험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