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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하게 살지요!” 2021-03-15 시민기자 서상경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가구수는 2,309만여 가구이고 이 중에서 1인 가구는 906만여 가구로 40%에 육박한다. 이는 2015년의 27%에 비하여 꾸준하게 증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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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학교 가즈아~! 2021-03-11 시민기자 함영미ⓒ시민기자 함영미학교 종이 땡땡땡~어서 모이자~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드디어 학교에 아이들이 등교했다. 비록 전교생 등교는 아니지만 얼마나 그리웠던 소리인가? 조용하던 교정도 올망졸망 귀여운 1학년 신입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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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도예공방 ‘온자기’를 다녀와서 2021-02-17 시민기자 심상순20대의 젊은 도예가가 운영하는 ‘온자기’ 공방을 다녀왔다. ‘온자기’는 따뜻할 온溫자를 써서 온자기라는 이름이지만 단순히 이름만 따뜻한 게 아니라 이곳에서 힐링하고 따뜻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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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5일장을 찾아서 2021-02-02 시민기자 심상순코로나로 열리지 않았던 5일장이 다시 재개되었다. 입구에서 출입자명부작성과 열 체크, 손 소독을 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시민기자 심상순오랜만에 열린 탓인지 장을 찾는 사람들은 많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열린 장터는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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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시대 속 나만의 즐거움 2021-01-19 시민기자 이우창어느 날 우연히 찾아온 시. '시를 즐기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그냥 시를 읽는 것이다. 두 번째는 그냥 시를 쓴다'라고 문학 강좌에서 강사님의 말씀이 있었다. 그날부터 무작정 시를 읽었다. 오늘도 새벽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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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아니라 반려식물을 통해 얻는 심리적 안정감, 참 좋다 2021-01-15 시민기자 이정식요즘엔 한 집 걸러 한 집씩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 같다. 통계를 보면 반려동물로 인기가 많은 고양이와 개는 천만 마리 정도나 된다고 하니 우리나라 인구 규모를 볼 때 이 정도 양은 엄청난 숫자가 아닐 수 없다. 과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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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해 주는 선물, 시민기자의 삶! 2021-01-08 시민기자 함영미‘2020' 경자년! 쥐 띠인 나는 2020년을 다른 해와는 달리 더 많은 설렘과 기대로 시작했다. 왠지 모를 좋은 기운이 다가올 것만 같았다. 그러나 설렘과 기대도 잠시. 전대미문의 코로나로 모든 게 멈추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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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끓여준 정성 어린 만둣국 먹고 힘내자 2021-01-07 시민기자 이정식고대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음식, 만두. 우리 민족은 해가 바뀌는 한겨울에 만두를 빚어 먹는 풍습이 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북한 지역에서 특히 그렇게 먹었다. 한강을 기준으로 북쪽에서는 명절에 만둣국을 먹었고, 남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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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아들과 함께했던 특별한 크리스마스!!~ 2021-01-05 시민기자 유예숙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려고 가족 또는 지인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고 케이크도 자르며 선물도 나누곤 했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달랐다. 가족과의 모임조차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기를 권고하는 뉴스에 떨어져 지내던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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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기른 더덕 선물로 풍성한 저녁 식탁 만들기! 2021-01-05 시민기자 이정식모처럼 쉬고 있던 휴일 오후, 친한 동생이 전화를 했다. 줄 것이 있다고 오겠다는 것이었다. 신북면의 본가에서 농사를 짓는 동생은 간간이 이렇게 먹을거리를 갖다주는 살뜰한 친구였다. 이날 동생이 바리바리 싸 온 것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