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김나경
운영하는 과정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 했더니, 진미희 소장은 취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직능력을 향상시키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우선, 포천시의 지역적 특성과 수요조사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이 있다. 올해에는 경리회계 실무· 급식 조리· 쇼핑몰운영자·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해 수료 후 취업으로 바로 연계되고 있다고 한다
또 취업 준비를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이 있는데,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의지를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으로써 직업정보탐색, 직업흥미검사, 면접
클리닉등 취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 내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만족도가 아주 높은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앞서 포천새일센터가 취업 지원과 고용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취업 후에도 취업자와 기업체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새일 여성 인턴십’과 ‘취업의 맛’이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 고용유지를 위한 사업으로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그밖에 각종 사후사업으로 컴퓨터 실무교육, 취·창업지원, 기업체 교육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경기도 특화사업을 빼놓을 수가 없다고 한다. 정리수납전문가·예비 요양보호사·직무역량교육을 실시하는 ‘중장년 취업 지원사업’과, 전문강사진을 양성하여 관내 기관에 파견하고 있는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 정리수납 무료서비스를 실시 일하는 ‘가정 주거 공간개선 지원사업’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이룬 성과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말했다. "포천새일센터가 맞춤형 직업 교육훈련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터를 구인처에게는 구인난 해결에 앞장 섰다. 4개의 동아리로 운영되어 전문강사들을 육성하는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은, 수요처를 파악해 전문강사들을 배출함에 있어 스스로의 능력과 역량을 강화하고 발휘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 요양원, 센터등 다양한 기관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강사들은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 함께 센터의 자랑이다"라고 했다.
다음으로 인턴십 제도와 취업의 맛을 통한 취업 성과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인턴 채용지원금과 고용유지장려금을 지원하는 ‘인턴십 제도를 활용’하고, 첫 월급 축하이벤트로 떡 배달서비스를 통한 ‘취업의맛’을 통해 건전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에 앞장섰다고 자부 할 수 있으며, 올해는 50명의 여성 인턴이 당당한 직장인으로 성실히 근무중에 있다.
포천새일센터와 만나면 인생이 새롭게 변화하며, 취업에 자신이 없던 여성이 희망의 ‘집단상담프로그램’과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자신감과 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지지와 힘을 얻게 되는 곳이 포천새일센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