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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8호] 2024년 07월 2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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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봉사후원회공동체 아름다운 효잔치 열어!

시민기자 박광복

포천봉사후원회 공동체(대표 염태영)는 지난 6일 해바라기 작은 도서관에서 아름다운 행사가 열었다. 이 행사는 지역주민 40여 명을 초대하여 음악과 시 낭송, 그리고 웰빙다잉을 주제로 인문학 강의로 구성되었다. 효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힐링과 영감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음악과 시 낭송을 들으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웰빙다잉에 대한 강의를 통해 삶의 소중함을 높일 수 있었고, 특히, 포천고등학교 홍성천 선생님의 강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주었다. 선생님은 행복한 노년을 위한 시각과 삶의 가치를 강조하며, 참가자들에게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다.

행사는 푸짐한 점심 식사와 함께 마무리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유대감과 연결감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이었다.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포천봉사공동체의 노력과 열정을 보여줬다.

© 시민기자 박광복

장타라 흥 따라 무지개밴드(대표 신동현)는 소리샘 멤버 김지현의 '정말 좋았네' 등 흥겨운 노래로 시작해서 무지개밴드 구성원인 최옥영의 성주풀이, 꽃 타령 그리고 이희정 단장의 색소폰 음률로 어르신들을 흥겹게 모셨다. 마음 소리공동체(대표 김나경)는 유지환의'행복'과 이해인의'생일을 만들어요'낭송했고 시 낭송가 장경숙은 에어로폰으로 홀로아리랑을 연주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포미사랑 공동체(대표 조용호)는 촬영과 영상제작으로 한몫했으며, 직접 촬영에 나선 김옥경님도 끝까지 자리를 함께했다.

© 시민기자 박광복

공동체에서의 협업은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시각과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구성원들 간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협력은 상호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연대감을 형성한다. 또한, 협업은 서로 다른 역할을 맡고 활동하면서 새로운 스킬을 배우고 발전시킬 수 있으며, 개인의 성장과 함께 공동체의 성장도 이루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공동체에서의 협업은 함께 성장하고 협력을 통해 공동체는 더욱 강해지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포천봉사후원회 박순옥 실무자는 "이러한 공동체간 협업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더욱 알차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시민기자 박광복

 



[2024-07-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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