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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하면 역시 포천이지!˝
-제10회 포천한우축제-

시민기자 함영미

 

"와~가을이 왔구나!"
그 어느 때보다 가을 하늘은 드높고 맑아 감탄을 자아낸다. 주말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한우 축제 현장으로 발길을 옮긴다.

ⓒ시민기자 함영미

지난 9월 23일~24일 양일간 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제10회 포천 한우 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4년 만에 열린 포천 한우 축제는 그동안 코로나로 개최하지 못했던 행사들로 인해 침체되었던 분위기가 모처럼 사람들로 북적이며 생동감이 넘쳤다.

이번 한우 축제에서는 한우 시식을 비롯해 노래자랑, 명랑운동회, 경품 추첨, 음악회로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노래자랑에서 우승하면 한우를 받을 수 있다.

ⓒ시민기자 함영미

행사장 입구에는 여러 가지 부스가 마련되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쪽 모퉁이에는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장소도 보인다. 가족끼리 찾아와 하하호호 웃으며 추억의 뽑기판도 돌리며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 얼마 만이던가? 참 보기 좋다.

ⓒ시민기자 함영미

행사장 앞에는 커다랗고 듬직한 한우가 어서 오라고 엄지 척을 하며 반긴다. 입구부터 코끝에 전해지는 한우 굽는 냄새가 발길을 재촉한다. 불판 위에서 뿜어내는 희뿌연 연기가 내 몸을 감싸며 빨리 들어오라고 잡아당긴다. 온 동네 주민들이 다 모인 것처럼 셀프 식당에는 시끌벅적 사람들로 북새통이다.

ⓒ시민기자 함영미

상차림비 10,000원으로 원하는 부위의 한우를 구입해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둘러앉아 정답게 고기를 굽는 사람들의 얼굴에 생기가 돈다. 질도 좋고, 맛도 좋은 포천 한우를 흠뻑 즐기는 기회다. 할인도 하니 일석이조다. 주변에는 과실류와 간단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도 자리하고 있다.

ⓒ시민기자 함영미

다른 부스에서는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다. 소 코뚜레 만들기 체험, 반지 만들기 체험이다. 아기자기한 액세서리 및 소품들도 판매한다.

ⓒ시민기자 함영미

중앙무대에는 노래자랑이 한창이다. 마침 귀여운 남매들이 무대에 올라 끼를 한껏 발산하며 재롱을 부리니 부모는 멋진 추억을 남기느라 바쁘다. 이 또한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한 장면이다.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기를 바란다.

ⓒ시민기자 함영미

중앙 무대 앞에는 송아지 릴레이 사업 기증자 소개가 놓여있다. 그 옆에는 송아지들도 보인다.

포천 한우인들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한우 농가의 자긍심으로 단합을 통하여 위상을 드높이고, 한우 송아지 릴레이 사업을 통하여 한우 산업의 안정화를 기하며, 고급육 경진대회를 통하여 포천 한우의 우수성과 함께 고급육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동시에 포천 한우를 사랑하고 성원해 주신 포천시민과 소비자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제10회 포천한우축제를 개최했다고 한다.

ⓒ시민기자 함영미

이런 마음이 닿아서 앞으로 더 맛있고, 더 질 좋은 포천 한우로 자리매김하여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기를 바라며, "한우하면 역시 포천이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명해지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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