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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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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경기‧포천민간환경감시단 발대식 개최
관인면 주민분들에게 쾌적한 환경으로 지켜드립니다.
시민기자 박광복

지난 5월 4일, 포천종합운동장 1층 회의실에서 11명으로 구성된 경기‧포천 민간환경감시단이 발대식을 거행했다. 감시단의 역할은 담당 권역에 대한 하천 및 공사장 폐기물 불법투기 행위 및 의심지역 배출업소에 대한 순회 감시 활동이다. 2인 1조로 운영하면서 적발 즉시 관계기관에 통보를 해야 한다.

특히, 관인 지역은 강원도 오지리 축사단지로 주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이 지역은 3인 1조로 관인 지역 축사는 물론 강원도 오지리 축사 단지에서 무단 방출하는 경우 즉시 신고를 하게 된다.

2016년부터 2019년 사이에 철원군 오지리 들녘에 큰 축사 단지가 생기면서 심각성이 대두됐고, 관인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환경 감시단과 악취 대책위가 생겼다. 지금도 활동은 계속하고 있다.

경기‧포천민간환경감시단은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관인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하며 일할 수 있게 되었다. 민간환경감시단은 2019년 17명으로 운영되다 지금은 11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발대식에 앞서 박경식 포천시 복지환경국장께서 민간감시단원들의 안전을 강조하며 격려했다. 신미숙 환경지도과장은 축산폐수 불법 배출로 인한 관인 지역의 심각성과 민간환경감시단원들의 활동 중요성에 대해 당부했다. 

축산과 최명식 축산환경팀장은 축사에서 불법 배출 시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즉시 전화할 것을 당부했고, 김종호 환경허가팀장은 조별 감시활동 대상 안내 및 교육을 담당했다. 차량 배정 및 차량 안전 그리고 충전 방법 등을 교육했다.

임진구 환경 감시원은 감시단 발족 첫해보다는 이듬해, 이듬해보다는 그 다음해에 악취가 줄었고, 하천관리도 매우 바람직하게 개선되었다고 평가했다.

올해 처음 감시단 활동을 시작하는 권혁배 감시원은 관인에 토박이로 악취에 고통받는 현실이 한스럽다고 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한탄강에 달팽이가 많았는데 요즘은 볼 수 없다고 한다. 불법 방류하는 축사는 지역을 불문하고 감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선조들이 물려준 소중한 농토에 두루미가 날아들고,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토를 감사하게 사용하고 후대를 위해서 다시 넘겨주는 책무가 우리에게 남겨진 것이다. 통일 한국의 중심지 포천의 젖줄 한탄강과 실개천 하나하나 우리가 지켜내야 한다.

경기‧포천민간환경감시단 발대식에 즈음해서 11인의 환경지킴이 여러분들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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