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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6기 포천예술대학 문을 활짝 열다.
(사)한국예총 포천지회
2022-04-18 조회수 : 3233

시민기자 유예숙

 

▲포천예술대학 사진반ⓒ시민기자 유예숙

2022년도를 맞이하여 (사)한국예총 포천지회는 2022 제6기 포천예술대학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하여 4월 6일 첫 시작을 알렸다. 포천예술대학은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수준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한국화, 연극, 성악, 현대문인화, 한국무용이다.

한국화반 강사로는 (현)예원예술대학교 객원교수이며 아세아 국제 미술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만진 교수가 강의하며, 연극반 강사는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극단 한내 극작가 이자 배우, 문화예술교육사로 활동 중인 고아라 교수가 지도하며, 성악반은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공연예술 대학원 뮤지컬 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조은체 교수가 강의한다.

▲포천예술대학 연극반, 성악반ⓒ시민기자 유예숙

작년에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사진반은 (전) 신한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장을 역임하고 (현) 의정부 영상미디어 센터 사진 강사로 활동하는 김추윤 교수가 맡아 진행하며, 현대문인화반은 홍익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박사 수료한 (현) 포천미술협회 이자희 회장이 강의하고, 한국무용반은 서경대학교 무용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현) 늘 푸른 어린이무용단 대표인 전풀잎 교수가 강의한다.

▲포천예술대학 현대문인화반, 한국무용반ⓒ시민기자 유예숙

지난 4월 6일 제6기 포천예술대학 전문과 과정 개강이 시작되었다. 특히 사진반 개강에 참석한 (사)한국예총 포천지회 회장 임승오는 “포천 예총은 문화예술 소양 능력을 향상시키는 제6기 포천예술대학 전문가 과정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창의적인 문화 향유를 통한 삶의 질을 높이고 이를 통해 문화 예술교육이 활성화되며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많은 기여가 있기를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시민기자 유예숙

또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포천지부 지부장 황의출은 사진을 배우며 함께 하는 시간 행복하길 바라며 더 나아가서 사진작가 협회 포천지부에 회원으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진심을 담아 전했다.

ⓒ시민기자 유예숙

한편 포천예술대학을 수료한 시민들에게는 포천 예총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성악반은 합창단, 연극반은 주부극단을 차후 운영할 계획이며,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 및 전국 공모전에 출품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포천예술대학은 상반기 교육으로 2022년 4월6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15주 교육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기다린다.

ⓒ시민기자 유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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