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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루시 치유농원의 꿈
2024-01-11 조회수 : 1729
시민기자 박광복
난임은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인 영향 때문에 부부의 스트레스와 감정적인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난임은 종종 의료진의 도움과 인공수정 등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해결될 수 있다.
난임부부의 가장큰 스트레스 요인은 가족들의 기대와 기다림 이라고 한다.
난임은 가족 전체와 부부에게 심리적 부담 등 많은 어려움을 줄 수 있으므로, 협조와 이해가 필요하다. 의료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좋다.
난임부부의 가장큰 스트레스 요인은 가족들의 기대와 기다림 이라고 한다.
난임은 가족 전체와 부부에게 심리적 부담 등 많은 어려움을 줄 수 있으므로, 협조와 이해가 필요하다. 의료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좋다.
ⓒ 시민기자 박광복
<힐데루시치유 농원으로 가자>
힐데루시 치유농원에서 무얼 하느냐고 묻는다면 예쁜 말 한 접시 대접받고, 꽁꽁 싸맨 번데기 틀에서 벗어나 훨훨 나는 나비를 상상하며 몸 마음 가벼운 세상에 맛을 경험한다고 말하고 싶다.
난임은 누구를 탓할 이유도 없고, 힘들어 할 이유도 없다.
단지 자연적인 현상 중 하나일 뿐이다
부부나 개인의 결함이 아닌, 생리학적인 이유나 환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난임이 진행 중인 부부는 서로를 지지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삶의 다른 측면에도 주목하고 긍정적인 것들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서로를 지지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 것이다.
<힐데루시치유 농원으로 가보자>
이해와 지지를 받을 수 있다.
그들이 겪고 있는 감정과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그들을 마음속으로 위로 받을 수 있다.
박인미 대표님이 진행하는 생명 존중의 프로그램 지원과 자원 제공으로 난임 부부에게는 정신적 정보, 전문가의 도움, 그리고 유용한 자원을 제공 받을 수 있다.
ⓒ 시민기자 박광복
<힐데루시치유 농원으로 가보자>
[박인미 대표님의 말씀]
"1기 나프로치유프로그램이 종료되고 지속성 자조모임을 시작합니다.(주최: 포천시보건소 보건정책과 지역보건팀)
치유라는 말은 어찌 보면 항상성과 지속성을 유지하여 임신과 관계없이 정서적 신체적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생명윤리적 관점으로 돌아가 인간중심의 인격을 갖추고 잘 살아가기를 바라는 모두의 마음을 모아 2024년 2월(첫 모임예정)부터 나프로 자조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나프로 치유라는 말 은(natural procreation healing program)의 약어로 자연 임신을 위한 가임기 여성과 부부들의 정서적,신체적,관계적,사회적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힐데루시 자연치유 기부로부터 시작된다.
출산과 교육은 국가의 최고 국정과제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가임 부부의 희망은 걱정없는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에 필요한 교육비용부담이 가벼워야 한다는 것과, 본인들의 현실 만족이 우선되어야 한다.
힐데루시 치유 농원에서 자연치유의 힐링을 만끽해 보시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