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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관심이면 누구나 이웃을 도울 수 있습니다.


강영태(화현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젊은 시절 그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좋았습니다. 봉사 활동을 통해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고, 강한 중독성으로 지금도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 화현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포천시 무한돌봄 북부희망복지센터(이하 북부센터)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북부센터에서 추진하는 ‘서로 돕는 우리동네 희망나무 심기 프로젝트’ 사업의 기초역량 강화교육, 주민 리더교육 참여를 통하여 자원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이나 다양한 사회복지 기초지식을 쌓을 수도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화현면은 약 3,000명의 인구 중 만 65세가 넘은 노인이 24% 이상입니다. 이웃 어르신에게 작은 관심을 두는 것으로 많은 분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독거 어르신이 의식을 잃어 쓰러져있는 응급상황을 조기 발견하여 조치하였으며, 낙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의료지원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가구의 집수리, 행복 도시락 전달, 복지 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의 결식예방과 정서 지원을 위한 화현면 외식지원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을 도왔습니다. 이렇게 인연을 맺은 어르신들이 저를 기억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시면 보람과 즐거움을 느낍니다.

ⓒ포천시

봉사와 나눔이란 물질과 시간이 여유로운 사람만이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재능은 많지 않으며, 식당운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은 관심과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봉사와 나눔을 통하여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나눔과 도움을 주는 것이 좋아서 시작한 봉사 활동. 지금은 저에게 많은 가족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저를 기억해주고 기다려주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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