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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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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




슬퍼마

 철새가 떠난다고

 사라지는 것은 아니잖아

 또 다른 친구들이

 빈 자리를 채워주잖아


 아퍼하지마

 꽃잎이 떨어진다고

 세상이 쓸쓸해지는 것은 아니잖아

 잠시 잊고 있었던 또 다른 꽃망울이

 너의 웃음을 기다리고 있잖아


 외로워 하지마

 이별이라는 건

 끝이라는 마지막이 아니잖아

 새로운 시작의 처음인거야

 또 다시 끝이라는 조건이 기다려도


 기다렸으면 해


 오늘이

 너의 삶에 마지막처럼 굴어도

 지나면 어제라는 껍질이 남잖아


 아직 우리는 기다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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