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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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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과 함께 하는 KBS 교향악단 신춘음악회
2010-02-23 조회수 : 8693



◎공연시간
  2010-03-13(토) 19:30

◎가격정보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할인안내>
  - 기업30%(30매이하),으뜸30%(4매이하),버금30%(4매이하),일반30%(4매이하)(인터넷예매)
  - 20인이상 30인이하 단체 30%할인
  - 중.고등학생 50%할인
  - 장애인(본인 및 동반1인) 및 국가유공자(본인) 50% 할인(현장 또는 전화예매)
  - I-PLUS카드 30% 할인(현장예매-현장에서만 예매가 가능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규정안내>
  - 환불,자리변경,취소는 공휴일을 제외한 공연 하루전날 오후4시까지만 가능합니다.
   (공연당일은 어떠한 경우라도 환불,취소,변경을 하실 수 없습니다)
  - 예매당일(24시간 이내) 환불시 전액환불
  - 예매 후 24시간 경과 시 10%의 환불수수료를 제한 나머지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공연소개 “ Beethoven, Violin Concerto & Mussorgsky ”

교향곡의 장중함과 바이올린의 특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불멸의 작품으로 평가되는 베토벤의『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KBS 교향악단 제641회 정기 연주회에서는 그 장대하면서도 아름다운 서정적 선율을 오스트리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라이너 퀴흘의 깊이 있는 연주로 감상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러시아 음악의 특성과 독창성으로, 시대를 뛰어 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무소륵스키의 최대 걸작『전람회의 그림』전곡이 KBS교향악단과 함께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출연자

 - 지휘 : 김 홍 재
 - 협연 : 라이너 퀴흘 Rainer Küchl (바이올리니스트)


◎프로그램

 - Ludwig. v. Beethoven_ Egmont Overture in F major, op.84
   베토벤 _ 에그몬트 서곡 F장조, 작품84
   Sostenuto, ma non troppo - Allegro
 - Ludwig. v. Beethoven_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61
   베토벤 _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61
   제1악장 Allegro, ma non troppo
   제2악장 Larghetto
   제3악장 Rondo : Allegro
 - Modest P. Mussorgsky - Ravel_ The Pictures at an Exhibition
   무소륵스키 - 라벨_ 전람회의 그림
   Ⅰ Gnomus 난쟁이
   Ⅱ Il vecchio castello 옛 성
   Ⅲ Tuileries 튀일리의 정원
   Ⅳ Bydlo 소달구지
   Ⅴ Ballet de poussins leure coques 껍질 깬 병아리들의 춤
   Ⅵ Samuel Goldenberg et Schmuyle 사무엘 골든베르그와 슈밀레
   Ⅶ Limoges 리모쥬의 시장
   Ⅷ Catacombae 카타콤베
   Ⅸ La cabane surdes pattes de poule 바바야가의 오두막집
   Ⅹ Le grande porte de Kiev 키에프의 대문
 

◎출연자 프로필

 ☞ 지휘 l 김 홍 재
  - 1954년 일본 출생, 일본 도호음대 졸업
  - 1978년 도쿄시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특별연주회로 데뷔
  - 1979년 도쿄국제지휘콩쿠르 입상, 특별상 사이토 히데오상 수상
  - 1989년 독일 유학, 윤이상 사사
  - 1992년 윤이상 ‘무악’ 일본 초연
  - 1992년 뉴욕 카네기홀 공연
  - 1998년 나가노 동계 장애인올림픽 개막 공연 지휘
  - 1998년 와타나베 아키오 음악상 수상
  - 2007년~현재 울산 시립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 바이올린 l 라이너 퀴흘
  - 1950년 오스트리아 출생, 바이올린 전공
  - 20세에 비엔나 필하모닉 및 비엔나국립오페라 악장 지명
  - 1973년 비엔나 모차르트 협회로부터 모차르트 연주상 수상
  - 1973년 퀴흘 현악 4중주단 창단
  - 1985년 잘츠부르크 황금유공훈장
  - 칼 뵘, 레너드 번스타인, 리카르도 무디 등 세계적 지휘자가 이끄는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솔로 공연
  - 현재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 1725년산 스트라디 바리“Chaconne"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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