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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신바람뉴스
2016-11-30 조회수 : 4017
▷ 촬영 내용
1. 한탄강 홍수조절댐 준공행사
2. 2016 평생학습마을 학숲콘서트
3. 제122회 포천시의회 정례회
4.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

#.1 Ope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넷째 주 신바람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간추린 소식입니다. (하이라이트 영상)

1. 지난 25일, 한탄강 홍수조절댐이 준공식과 함께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2. 2016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학숲 콘서트’가 지난 22일 대진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렸습니다.
3. 포천시의회가 제12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습니다.
4. 지난 18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가 개최됐습니다.

#.2 < 한탄강 홍수조절댐 준공행사 >
첫 번째 소식입니다. 임진강 홍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한탄강 홍수조절댐이 지난 25일 준공식을 시작으로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영상)
이날 준공식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탄강 홍수조절댐 하류공원에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한탄강 홍수조절댐은 포천시와 연천군 경계에 건설되어, 임진강 하류 홍수 예방을 목적으로 건설된 댐인데요. 총 저수량 2억 7천만 톤 규모의 콘크리트 중력댐입니다. 평소에는 자연하천처럼 물을 흘려보내고 홍수기에 수문으로 유량을 조절하여 홍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탄강댐은 홍수 예방의 기능 이외에도 아치형 다리를 놓아 관광의 기능 또한 더해졌는데요, 이외에도 수몰예정지를 활용한 캠핑장, 승마장 등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2016 평생학습마을 학숲콘서트>
2016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學숲 콘서트’가 22일 대진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영상)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사업은 포천시의 중점사업으로 마을주민들에게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마을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2년 공모사업을 통해 5년 차 이어지는 마을 활성화 추진 사업입니다.
올해는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운영기관으로 지난 3월부터 난타 교실, 흥겨운 우리 가락, 손 글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발표회에서는 학습 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한 11개 마을의 노래, 사물놀이, 건강체조 등 다양한 학습 성과를 뽐냈으며 활쏘기, 제기차기 등 전래놀이 대항전과 부대행사로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포천시 민천식 부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포천시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마을이 운영되고 있다“며 “인생 100세 시대,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 모두가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습니다.

#.4 <제122회 포천시의회 정례회>
포천시의회는 29일간의 일정으로 제12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습니다.

(영상)
이달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122회 제 2차 정례회가 개회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과 ‘2017 업무보고의 건’ 등 과 기타안 4건 등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 및 처리할 예정입니다. 민천식 포천시 부시장은 제122회 포천시의회 정례회에 참석하여 시정연설을 통해 2017년 시정방향에 대해 밝혔는데요. “2017년 포천시는 화합과 협력을, 진정성 있는 소통과 배려가 매우 필요한 한 해로 ‘새로운 도약과 비상하는 2017년’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5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 >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교통 관련 지침을 개정하기 위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가 지난 18일 개최됐습니다.

(영상)
민천식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가 개최됐는데요. 이번 위원회의를 통해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포천행복콜의 기본요금을 조정하고 이동지원센터 운영지침을 개정했습니다. 포천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그에 따른 요금을 조정하고 이용범위를 확대하는 등 후속조치가 마련되었는데요. 휠체어 이용자의 범위를 지체장애인 3급까지 확대하였고, 기본요금을 1,200원에서 시내버스 요금수준인 1,250원으로 50원 인상하였습니다. 또한 관내 이용시 최대요금도 1,800원에서 2,050원으로 조정하였으며, 교통약자가 탑승하지 않은 고속도로 통행료는 시에서 부담하도록 운영지침을 개정했습니다. 포천시는 교통약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였으며 이번 위원회의로 확정된 내용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6 <클로징 멘트>
올해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포천시는 내년 한 해도 포천시민들의 보다 나은 생활을 위해 많은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요즘 몸도 마음도 추운 때이지만, 더 나은 내년을 생각하며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신바람뉴스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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