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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양수발전소 건설 확정 및 유치지역 상생발전 업무 협약식
2019-06-17 조회수 : 3187
포천시에 신규 양수발전소가 건설됩니다. 포천시가 양수발전소 유치 지역으로 최종 확정되어, 2029년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준공될 예정인데요.

이에 관해 지난 14일 양수발전소 건설 및 유치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이 체결됐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수력원자력과 박윤국 포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건설사업을 비롯한 이주민 지원사업 등이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박윤국 포천시장)
양수발전소가 이렇게 유치되기 까지 저희 주민들을 비롯해서 (시.의회 등) 모두가 함께 해서 이뤄낸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이 사업이 추진되면서 처음과 똑같은 마음으로 마지막까지도 한수원의 양수발전소가 성공적으로 되도록, 또 우리 시가 발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기회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포천시는 지난달 이동면 도평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수발전소에 대한 소개와 건설 계획 등을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수몰 예정지인 이동면 도평리 주민들과 함께 양양발전소를 견학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쳤는데요. 이번 양수발전소 유치 확정으로 고용유발 효과는 물론 1조원이 넘는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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