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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인 포천, 백호식품을 찾아서...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하는 건강한 기업,백호식품
2014-05-30 조회수 : 5354
1994년부터 포천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백호식품은, 기술적으로 만들기도 어렵고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따라가는 것도 쉽지 않다고 알려진 식품 소스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소스 뿐만 아니라 조미식품, 복합조미식품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양념류, 튀김가루, 씨즈닝 등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백호식품에서는 국내 유수의 프랜차이즈 회사들과 거래를 하고 있는데요,
그런 까다로운 거래처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자주 품질향상을 위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스나 제품을 개발하게 되면 먼저 이렇게 꼼꼼한 자체 검수 과정을 거칠 뿐만 아니라
직접 거래처 직원이 신제품 개발 회의에 참여하여 시식도 함으로서 돈독한 거래관계를 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연구팀에서 개발한 제품은 햄버거나 샌드위치 등에 들어가는
신제품 소스로서 소스를 만드는데 들어간 첨가물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직원들이 맛 테스트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항상 새로운 소스를 개발하다보니 이제 연구실 직원들은 만능 요리사가 다 되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연구팀 여러분은 식당을 차리셔도 될 것 같네요.

백호식품의 생산 현장은 웬만해서는 들어갈 수조차 없다고 합니다.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하여 생산현장과 외부는 철저히 차단되어 있었고요,
우리가 견학하는 동선도 직접 생산설비와는 분리되어 있는 일종의 시범시설이었습니다.

백호식품에서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개발한 소스 배합실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원재료가 중력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투입될 수 있도록 건물 자체를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의 바닥에 바른 도료는 일반 도료가 아닌
특수 도료로서 일반 도료의 5~6배가 되는 고가의 하지만 위생을 배려한 도료라고 합니다.

이곳은 백호식품에서 유일하게 직접 생산현장을 볼 수 있는 포장 공정실 입니다.
워낙 많은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포장 박스들이 무척 많이 있었습니다.
보신대로 백호식품의 생산라인은 사람의 손을 이용하는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효율적인 자동화 생산라인은 다른 회사들이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그냥 포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라인에서
1차 살균한 제품을 다시 2차로 살균처리한 후 포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량으로 나가는 제품을 위한 포장코너도 있었는데요,
이 정도의 양이 15일치 정도라고 하니 참 엄청난 양입니다.
유심히 살펴보니 이 제품들 중에는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식품에 들어가는 소스들이 많이 눈에 뜨였습니다.

백호식품에서는 자체 개발한 검사장비와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전문 연구기관 수준의 품질검사를 매일 하고 있습니다.
생산되는 제품은 늘 샘플검사를 통하여 확인하고 있었는데요, 오늘의 검사 결과는 역시 좋습니다.

현재 외식시장의 트랜드는 간편하지만 맛있는 요리, 다양한 요리를 원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트랜드를 잡기 위하여 많은 식품 회사들에게 요구되는 것이 바로 표준화된 소스일 것입니다.

따라서 백호식품의 앞선 기술력이 만들어내는 다양하고
맛있는 소스는 해당 분야에서 미래가 무척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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