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2년 6월 11일(월) 14:00
+ 장소: 포천시 승진훈련장
 
6·25전쟁 발발 62주년을 맞이하여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군사훈련장인 승진훈련장(포천시)에서 “통합화력전투 훈련”을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 실시하였다.
 
어린아이부터 대학생들과 각 단체에서 자유수호를 갈망하는 대한민국 육군의 훈련하는 모습에 참여하였으며, 오늘 훈련을 통하여 우리 군이 적(敵)의 도발에 대한 대응태세와 강력한 응징을 통하여 국군의 강한 모습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훈련모습을 보려고 안보관광 일정으로 충남서산에서 승진훈련장을 찾아왔다는 변우선(81세) 할아버지는(베트남 참전 유공전우회 충남서산시지회) 6·25참전과 베트남참전을 경험하였다며 TV에서나 보았던 현대장비를 갖춘 우리 군이 발전한 모습을 생전에 꼭 확인해 보고 싶었다며 포천시에서 이러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준 덕분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