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3.에는 관내 1기갑여단과 21여단의 군인 500여명이 부소천과 산정호수 관광지 진입도로의 정화활동을 했고, 영북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김어식)는 운천4리부터 대회산까지 이어지는 한탄강 둘레길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영북면 자율방재단(단장 권혁화)은 3. 24. 명성산 등산로에서 정화 활동을 실시했고, 영북면 새마을 협의회 30여명의 회원은 3. 28. 이른 아침부터 부소천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국토대청결 주간을 마무리 했다.
   
 영북면장은 “경기도 체육대회 및 새봄을 맞아 쾌적한 영북면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활동함으로써 민관군의 화합을 유도하는 한편 영북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행복한 여가를 즐기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영북면에서는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정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정 포천의 대표적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북면 주민생활지원팀 ☎ 031)538-4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