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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대표가 들려주는 이웃사랑 이야기
2013-12-27 조회수 : 1799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27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12월중 명사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명사와의 만남 특강은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대표를 명사로 초빙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참된 사랑 나눔을 주제로 진행됐다.

명사로 초빙된 서영남 대표는 소외된 이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25년간의 천주교 수사 생활을 접고 거리로 나서 인천 동구 화수동에서 민들레국수집을 11년째 운영하면서 노숙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민들레국수집 이야기와 함께 노숙인들을 위한 전국 최초의 문화공간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와 달동네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공부방 ‘민들레 꿈’을 운영하면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더불어 사는 세상이 줄 수 있는 행복함에 대해 소감을 가감 없이 들려줘 청중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강연에 참석한 이 모씨(군내면, 56세)는 “스스로를 국수집 아저씨로 부르는 서영남 대표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마음이 따뜻해진 시간이었다”며, “낮은 곳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들을 위해 참된 사랑을 실천하는 서 대표의 삶을 본받아 지금부터라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사와의 만남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원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자치행정과 인사팀 ☏ 031-538-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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