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서 전체가 되는 것이다 -반고흐-

인터뷰 - 군내면사무소, 이한원 총무팀장

어려울때 시집와서 지금까지
애들 키우느라 고생 많았고, 또 시어머니 잘 모셔서 고맙고...
또 내가 직장 잘 다니도록 내조 해줘서 고마워요.
맨날 싫은소리,나쁜소리 다 들어주고
이해해줘서 정말 고마워 여보!
여보! 앞으로 당신을 위해서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 이루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여보! 사랑해요....

인터뷰 - 홍보감사담당관실, 금종언 주무관

은영아,
결혼 준비 하느라 많이 힘들지?
내가 많이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결혼 앞두고 많이 떨릴거라
생각 되는데 사실 나도 많이 떨려...
결혼 하고 우리 서로 싸우지 말고...
서로에게 바라기 보다는 서로를 이해하도록 노력하자...
힘든 일이 많이 생기겠지...그때마다 믿음과 사랑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
지금까지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은영아!!

인터뷰 - 내촌면사무소, 김령현 주무관

나원아빠, 나야!
나 복직한지 얼마 안되서
아침마다 아이들 챙기는 거 힘들지?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사랑해!!

인터뷰 - 문화관광과, 정우식 주무관

여보! 벌써 우리가 평생가약을 맺은지 만 3년이 넘었고...
그동안 많은 추억도 만들고,
즐겁고 슬픈일도 많이 겪었던 것 같아!
서로 부족한 거 잘 채워주고,
믿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 하면서,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살자!
우리 소망이 좋은 곳에
작은 집 짓고, 예쁜 아기도 낳고,
채소 키우고 , 강아지도 키우면서 사는 거잖아....
곧 그렇게 될거야...
나도 우리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뛸께...
항상 함께하자! 사랑해!!

둘이 만나 하나가 된다는 5월21일,부부의 날!

여러분은 둘 인채로 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부부송처럼 묵묵히 서로의 곁을 지켜주고 있는
배우자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