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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농특산품, 서울에 출사표를 던지다
10.18-20 서울광장

2012년 10월 18일 목요일, 오늘 시청의 광장은 매우 뜨거운 열기에 휩싸였다. 바로 '2012 무궁무진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이 서울 시청 광장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이제 3회째 개최되는 포천의 농특산품 대축전은 서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며 포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대한민국 전국에 알렸다.

대축전이 시작되는 10시부터 서울 시청은 수많은 시민들로 북적이기 시작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곳은 포천의 각종 농특산품을 파는 농특산품 판매 부스였다. 15개에 달하는 포천 농특산품 홍보 판매관엔 계속된 시민들의 방문으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냈다.


-오늘 진행됐던 아셀떡과 포천시 농협 연합사업단의 부스.

이번에 진행되는 축전은 포천에서 생산된 농·축·특산품을 통해 대한민국 중심인 서울 시청 광장에서 포천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 또한 본 축전에선 서울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및 포천의 품질 좋은 각종 특산품들을 판매하며 시민들에게 견고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이어 포천시는 본 축전을 2014년 이후부턴 포천에서 개최해 전국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전은 현재 FTA로 인해 급격하게 수축된 우리나라의 농·축산물 시장에 큰 태풍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점차 변화하는 농업의 가치와 수요를 이번 축전에서 바로잡으며 우리 농산물의 높은 품질을 전국에 알리겠다는 것이다. 포천시는 이번 축전을 통해 지역 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쳐 포천 농업 전반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한편 이번 축전은 사흘동안 개최되며 오늘은 '명품 농특산품'이라는 주제로 개막식을 비롯한 나눔떡 세레머니 행사와 순회판촉전, 특집 공개방송 등이 진행됐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이어 내일은 '친환경 농특산품'이라는 주제로 포천의 유명 특산품인 막걸리를 홍보하는 '막걸리 칵테일 쇼'와 국악 B-boy 공연, 포천시립민속 예술단이 함께하는 '포천 문화예술 한마당'과 '포천사랑 한마음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축전이 폐회되는 마지막날인 10월 20일은 '녹색비전 농특산품'이라는 주제로 소흘읍 풍물놀이 천보와 함께하는 '포천 문화예술 한마당'과 전자현악 바이올렛 공연, 포천시립민속 예술단의 공연에 이어 '포천사랑 한마음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2시, 출사표를 던지다

아침 10시부터 진행된 본 축전은 오후 2시 성대한 개막식을 개최하며 '2012 무궁무진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의 진정한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 이전에 모였던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지난 2011년 '제37회 전주 대사습 전국대회' 농악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던 '가노 농악단'이 사물놀이를 시작하며 사람들의 눈요기를 도왔다. 이들은 꽹가리, 징, 북 등을 통해 즉석으로 진행되는 개인별 즉흥연주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공연을 진행하는 '가노 농악단'

'가노 농악단'의 식전 공연이 진행된 후 곧장 포천 시립 민속 예술단의 대북공연이 있었다. 이들은 북을 이용한 '난타'로 경쾌한 리듬감을 구사하며 시민들의 흥을 돋궜다. 또한 이들의 대북공연 이후로는 포천 시립 합창단의 문화공연이 있었다. 포천 시립 합창단은 이문세 가수의 '광화문 연가' 외 3곡을 열창해 뜨거운 열기를 만들었다.

 

 
대북 공연을 펼치는 포천 시립 민속 예술단과 합창을 하고 있는 포천 시립 합창단

곧이어 본 축전에 참가한 각 내빈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다. 내빈 소개는 사회를 맡은 KBS 아나운서 협회장 성세정 아나운서가 맡았다.

-내빈 소개를 진행하는 성세정 아나운서
 
진행된 내빈 소개는 이번 축전을 빛내기 위해 서장원 포천 시장과 前 국무총리 이한동 (제33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포천시의회 이부희 의장, 최승대 경기도 제2부지사, 김영수 중구 부구청장, 중구의회 박기재 의장 등 수많은 내빈들을 소개하며 마쳤다. 이어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이 이어졌으며 곧장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이한설 소장의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경과보고 후 서장원 포천시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서울 특별시의 심장인 서울 시청에서 '2012 무궁무진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가슴 벅차게 생각하며 이 모든 기쁨을 16만 포천 시민과 더불어 2,000만 시민께 나누고자 한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두손 모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개회사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포천시는 연간 600만 명이 관광오는 녹색 휴양도시로 각광받고 있다"며 "하지만 포천은 각종 중첩된 규제로 인해 지역발전이 정체되고 도로 및 철도의 사업 투자가 지연되며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다음으로 서장원 포천시장은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의 개통 사업을 알리며 "우리 시는 많은 규제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16만 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한반도 중심 도시로 한발자국 성장하고 있다"며 포천의 발전이 계속 지속될 것임을 역설했다.

 
-국민의례를 진행하는 서장원 포천시장

다음으로 포천시의회 이부희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부희 의장은 "3번째로 맞이하는 포천 농특산품 대축제에 참여해주신 많은 내빈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축사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오늘 이 행사를 통해 포천 여러분들의 살림살이가 날로 나아지고 봉투가 더욱 든든해지길 바란다"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모두 행복이 깃들길 기원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축사를 마쳤다.

이어 이한동 전 국무총리의 축사가 있었다. 이한동 전 국무총리는 "2012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에 나와주신 여러분들께 포천 시민 16만 명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축사를 말했다. 다음으로 그는 "포천이 서울 시청에 세 번째 이어 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은 포천이 그만큼 발전했다는 사실"이라고 말하며 "이렇게 당당한 포천이 됐다는 사실에 가슴이 뭉클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언제나 항상 포천 시민과 함께할 것"이라며 "다같이 힘을 모아 풍요로운 내일의 포천 건설에 모두 함께해주실 것을 간곡히 촉구한다"며 축사를 마쳤다.








-축사를 낭독하는 내빈들의 모습

그 뒤로 경기도 최승대 제2부지사, 농협 김현식 포천시지부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들의 축사가 끝난 후 나눔떡 세레머니가 진행됐다. 나눔떡 세레머니는 포천에서 만든 떡을 축전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행사로 간단한 커팅식이 진행된 후 계속됐다. 이번 나눔떡 세레머니 행사엔 각 내빈들이 참석했다.

  
 나눔떡 세레머니

나눔떡 세레머니 행사 이후엔 본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의 행사 투어가 있었다. 행사 투어에서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한 각 내빈들은 모든 부스를 돌아다니며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이들은 직접 한과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각종 체험을 해보며 시민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마지막으로 개막식이 끝마쳐졌으며 이후 4시부터 포천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되며 모든 행사가 마쳐졌다.

 
-개막식의 끝을 알리는 폭죽

 
 -한과 만들기 행사에 참석한 서장원 포천시장과 탤런트 전원주

시민기자 박재성 ( khanselle@daejin.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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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의견글 2
  • 포천시청 2012-10-19 삭제
    관련내용 수정했습니다. ^^
  • ㅋㅋㅋ 2012-10-19 삭제
    빵터짐 영화배우 전원주 아니구 ㅋ 시장은오른쪽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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